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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세계의 축 - 포스트 아메리칸 월드
파리드 자카리아 지음, 윤종석 옮김 / 베가북스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이책은 처음읽은 나에게는 좀 어려운 책이었다....
학교다닐때 그렇게 싫어하던... 세계사와 사회를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
그래서 좀이 아닌 많이 어렵게 다가왔다...
솔직히 한번을 읽고... 내용을 쓰기에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앞으로 몇번은 더 읽어볼 생각이다~~
그러므로.... 읽으면 읽으수록 세계를 보는 시야를 조금이나가 넓힐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수 있을거 같다.

흔들리는 세계의 축이라는 제목을 봤을때... 당연히 사람들은 미국이 이제 쇠락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했을것이다... 그러나... 이책의 첫장에서 이책은 미국의 쇠락에 관한 책이 아니라... 
다른 나라들의 부상에 관한 책이라고 깔끔하게 정리해 주었다...
20세기는 미국이 전세계의 모든분야를 지배해왔다고 할수 있다... 그러나 21세기인 지금은 어느 한나라의 지배가 아닌 수많은 다른 장소로부터 수많은 다른 민족들에 의해 규정되고 이끌려지는 세계가 될것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 이런상황는 정보매체를 통한 사람들이라면 다 느낄수 있을것이다...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의 성장에서 볼수 있듯이.... 어느 하나라만의 성장이 아닌...
신흥세계의 성장을 모두 알수 있을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어느정도의 이해를 하면서 읽기는 했지만...
이번에는 정말 나한테는 정말 한번 읽고 나서는 무리인듯한...
리뷰를 쓰려고 하니... 내용이 생각이 안나고 머리가 깜깜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동안... 관심있는것에만... 관심을 쏟고... 일건 세계의 흐름에 관해서는 
정말 참 무지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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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정철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이책은 기대했던 것보다는 더 흥미진진한 얘기로 이루어져있다...
주식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라면... 그 나름대로의 흥미를 느낄것이고...
나처럼 주식에 주자도 모르는 초보는 어머머머~~ 이러면서 이책을 흥미 진진하게 
읽을것이다...

이책을 선택한 계기는 주식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싶었고...
소설이라는 형식이라... 주식에 초보인 나에게도 쉽게 쉽게 설명해 줄거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그런데 책을 받아들고 나서는 선뜻 손이 가질 않았다...
그러나. 책을 읽자마자~~ 너무 뒤 내용이 궁금해서 선뜻 책을 손에서 내려놓기가 
힘들었다.. 그만큼 이책은 흥미진진하다... 

이책에서는 정민재라는 한사람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정민재는 어렸을때는 국제그룹 핵심 계열사 사장의 아들로 풍요로운 삶을 살았다. 그러나 갑작스런 국제그룹의 부도 사태로 정민재의 삶은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그렇게 정민재는 열등감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를 해서 서울대에 들어가게 되었고... 남들 다 어렵다는 imf때 버젓한 한국생명에 취업을 한다. 그렇게 평범하고 지루한 삶을 반복해 가는 정민재는 주식을 하게 되고... 그렇게 그렇게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것을 주식을 해서 날리게 된다... 여기에서 종미언니라는 인물이 나오는데... 이 종미언니라는 사람의 질문은 정말 나처럼 초보인 사람이 궁금해 하는 것들을 물어본다.. 주식은 왜 오르는지?? 또 사람들은 주식을 왜 사고 왜 파는지?? 

이렇게 한국생명이라는 곳에서 나와 백수가 된 정민재에게 춘근이라는 대학선배가 찾아와 민재는 작전이라는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작전주의 주포가 되고,,, 정민재의 스승이라 할수 있는 피스톨강의 죽음,,,, 뱀눈 이수호의 계략에 빠지는 정민재,,,,  이런 줄거리 과정에서 주식관련된 많은 용어들과 상황을 사람들의 대화를 통해 가면서 받아들이기 쉽게쉽게 말해주고 있다... 그러나 쉽게쉽게 설명을 해주지만... 난 처음 들어보는 단어들이라... 공부를 하는것은 내몫이라 생각이 든다...

전에 뉴스에서 주가조작을 해서 어디어디 대표가 구속됐다더니 하는 뉴스를 몇번 본적이 있다...그때는 주가 조작 그냥 그게 주가 조작을 했구나 아무생각없이 뉴스를 받아들였던적이 있다... 그런데... 이 작전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그럼 그런 주가조작이 이런과정으로 이뤄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작전이라는 책은 소설이다... 그러나... 이이야기가 사실을 바탕으로 이런 사건들이 정말 있겠지 라는 생각도 한다... 소설이면 소설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아님... 정말 바보같지만... 이런일들이 지금 현실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는 일인지...
궁금하다 궁금해~~
만약 주식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읽어보면....흥미를 느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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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 마감시간을 정하라 - 일의 능률을 10개 높이는 데드라인 업무술
요시코시 코이치로 지음, 정정일 옮김 / 원앤원북스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우리가 일상생활을 살면서 시간관리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내 능력이 달라지지 않을까 한다..

이책의 저자는 트라이엄프 인터내셔널 재팬이라는 회사의 사장을 역임한 사람으로
관리자, 책임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지 일을 효율적으로 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먼저... 반드시 일을 할때는 데드라인을 정해놓고 일하라... 이말은 정말로 동감을 한다... 일본작가라 일본의 상황을 들어가면서 얘기를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와의 상황과는 거의 흡사하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시도때도 없이 야근을 한다... 일이 있건 없건간에... 상사와 동료의 눈치만 보면 퇴근을 하고 싶지만 퇴근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면.. 어차피 일을 빨리 끝내도...야근을 해야한다는 생각때문에.. 일의 능률이 떨어질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회의를 참 길게 하는 경우가 있다.. 회의란 것은 논의하는 시간이 아니라 결정하는 시간이다라는 말에 정말 공감을 한다... 내가 전에 다니던 회사도 그랬다... 이책에 나오는 예처럼 늦은밤 10시에 하는 회의는 아니었지만... 회사에서 정해준 휴식시간 15:00~15:30이 있었는데... 꼭 실장이라는 사람이... 두시 오십분만 되면 회의 시작한다고 하는거였다... 정말... 그렇다고 똑부러진 결과물이 나오는것도 아닌... 정말 말그대로 토론의 장이었다.. 전에도 이런말은 들은적이 있다... 회의가 길어지는 회사는 망한다는말... 왠지 그말이 지금 다시한번 떠오른다...

이책을 읽으면서... 말단직원인 나로서 할수 있는것은 정말... 일주일에 한번은 야근없는 날로 정하는것~~ 그로 이책은 정말 한회사의 책임자나 관리자들이 읽어준다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책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잘 활용만 할수만 있다면.. 전보다는 더 향상된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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