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플래너 - 세상에서 가장 쉬운 21일 행복 실천법
레지나 리드 지음, 이고은 옮김 / 나무발전소 / 201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근을 하기전, 퇴근을 한후 내 방을 둘러보면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된다. 그래서 한달에 한번 정도는 정리라는 것을 한다. 그러나 정리된 방은 반나절도 안가는 생활이 반복 되었다. 그래서 무엇이 문제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확실한 답이 나와버렸다. 그것을 그동안 쓸데 없이 모아두었던 책과 옷과 물건등등 언젠가는 필요하겠지 버리지 못했던 것들이다. 시험보기 전에 봤던 책과 자료들, 언제가는 필요하겠지하고 지인들에게 얻은 것들, 사놓고 안읽은 책들등등 근데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그당시 버릴까 생각했던 것들은 나중에도 필요하지 않았다는 것을...그때 그냥 기부를 했다거나, 아님 과감하게 버렸다면, 10년동안 같은 집에서 살아온 나의 방이 이렇게 정신이 없을수는 없었을거 같다. 이렇게 집에서 못버리는 습관은 일할때에도 이어져 왔다. 그래서 다른사람들과 내책상은 확연히 차이가 났다. 내책상위에는 정말로 잡동사니 물건이 너져분하게 놓여져 있었다. 이책을 읽고 나는 요새 15분 속성청소라는 것을 한다. 집에서는 일주일에 한번 15분 속성청소라는 것을 실시하여서 필요없는 물건들을 정리한다. 이 습관이 들어지면 나중에는 15분 속성청소가 필요없을 것이다. 그때그때 판단하여 필요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할수 있을거 같다. 그리고 출근을 해서는 퇴근할때 3분 정리법을 하고 있다. 출근해서 너무 긴시간을 정리에 쏟을수는 없으니 퇴근할때 깔끔히 정리를 하고 출근을 해서는 깨끗한 책상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