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평생 일자리에 목숨 걸어라 - 직장생활 길어야 10년, 평생 먹고 살기 프로젝트
김상훈.이동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21세기를 살면서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은 사라지고 있다.
그래서 지금 20,30대를 보면 평생직장의 개념인 공무원 아님 선생님이
최고의 직장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어, 그 이면에는 사회에 뛰쳐나가 
일해야 하는 젊은이들이 고시원에서 공부에만 전념하는 모습들을
주위에서도 많이 봤을것이다. 솔직히 그렇게 공부하는 이들이 부럽기도 하다.
그렇게 해서 합격만 하면 평생 일자리를 얻는것 아닌가. 그러나 그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시련을 맞이 할지는 불보듯 뻔한 일일것이다.
계약직 인생,,, 나도 계약직 인생이다...그래서 이런 자기계발 서적을
읽는 것일지도 모른다. 2년이라는 계약직 속에서 어떻게 현실을 만족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계속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는 나, 그리고 사람들
그들에게도 그들 나름대로의 꿈을 가지고 있을것이다.
이책에서는 그런 사람들에게 말을 하고 있다. 현재의 직장에 충실하지 마라
그들이 당신의 평생을 책임 져주지 않는다고... 이말을 정말 맞는 생각에
고개를 끄덕였다. 솔직히 지금 현실을 보면 정말 뛰어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는 나같은 평범함 사람들,,,, 필요없으면 잘리는 세상...
왜냐하면 평범한 사람들이 널리고 널려,,,, 회사에서 사람의 중요함을
알지 못하는거 같다...왜냐면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또 여기에서는 귀농은 꼭 은퇴후에 하라는법 없다라고 한다...
이말에도 동감한다... 우리 부모님은 평생 농사를 업으로 사신분이다...
어렸을때는 집에서 돈이 그냥 나오는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부모님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이제야 알게되었다.... 그러나 60이 
넘으신 나이에도 일하시면서 본인의 노후를 걱정하지는 않으신다...
그렇게 은퇴후 귀농이라는 것을 원한다면
지금 당장 준비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참 많은 생각이 든다... 나도 뭔가를 하고 싶다...근데 머리속에 무슨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다...그래서 생각하고 생각하고 내 자신을 다잡는
그런 생각을 많이 하는거 같다..지금부터... 우리의 노후 30년을 더
잘 살수 있는 방법을 지금 젊은 나이부터 준비해야 될것이다...그런분들에게
이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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