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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전쟁 - 국가 간 생존을 위한 사투
시바타 아키오 지음, 정정일 옮김 / 이레미디어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이책의 작가는 일본인 이다. 그래서 일본에서 바라보는 시각으로 쓰여져 있다.
일본도... 자원을 수입에 의존하는 나라이고,,, 우리나라 또한 부족한 자원들을
거의다 수입해서 쓰고 있다... 그만큼 자원이라는거 자체가 우리 사람에서 많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자원의 가격에 의해서 우리 나라 아니 세계를 뒤흔들수
있는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것이다. 그래서 만약 자원의 흐름을 알고 싶다면
이책을 선택해서 읽어도 좋을거 같다. 그리고... 나만 느끼는 생각일수도 있겠지만
투자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이라면 한발짝 좀더 앞서가 어디에 투자할지 약간의
지식을 얻을수 있는 부분도 있는거 같다.
작년 석유 가격이 무섭게 올랐던 것을 기억할것이다. 석유 가격이 오름으로 인해서
우리나라에 큰 타격을 미쳤었고, 또 우리의 생활용품도 그만큼 올랐었다. 그만큼
우리에게 있어서 자원이라는 것이 실생활에서 미치고 있다. 그리고 이 자원으로
인해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것도 알고 있을것이다. 그만큼 자원을 가지고 있는냐
않느냐에 따라서 나라의 파워를 나타낸다.. 지금 우리 생활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석유가 2030년이 되면 고갈 될것이라는 말도 있다. 그래서 지금
각나라에서는 대체 에너지를 만들기위해 노력도 하고 말이다... 그리고 중국,인도등
신흥국의 성장으로 원유 수급의 불균형을 걱정하고 있다.
솔직히 자원에 대해서 아는것이라고는 원유밖에 없다. 희귀금속이니. 구리, 동,
알루미늄 등등에 대해서는 이런 것들때문에 들어는 봤지만 알지는 못한다.
만약 이책을 보면... 그리 어렵지는 않다. 그러나 그리 쉽지는 않다. 왜냐하면
처음 들어보고 접해본 부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읽어보면 후회는 하지
않을 그런 책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