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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발견력
사카토 켄지 지음, 박종하 옮김 / 위너스북 / 2010년 3월
평점 :
몇년전에... 친구가 추천을 해서 메모의 기술을 읽은적이 있다....그책을 읽고 나서 메모하는 습관이 길려졌다. 그런 메모의 기술 저자가 유쾌한 발견력이라는 책을 썼다는 소리에 읽게된 책이다... 원래 아이디어라는 것이 머리를 짜낸다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쯤은 다 알고 있을것이다...사소한 것에서 발견을 해서 아이디어가 생기고,,, 다시 한번 되묻는 과정에서 만유의 인력이나 다른사람은 바다끝에 폭포로 되어있고 지구가 평평하다고 생각했지만, 콜럼버스는 지구가 둥글다고 믿고 실천에 옮긴것처럼 말이다.
이책은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타인의 배려가 발견력을 이끈다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도 주위를 보면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 있고, 자기말만 떠드는 사람이 있다...그러나 타인을 배려하기 위해서는 말하기보다는 듣기에 집중해야 한다...그러나 이것을 아는 사람은 많을것이다...그러나 그것을 실천하기란 힘들다...그만큼 알면서도 실천에 못 옮기는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상대방의 상황을 알아채는 것도 발견력이다. 어떤일을함에 있어서 나에게도 뜻하지 않는 사정이 있을때 우리는 항상 남이 내 사정을 봐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내가 사정이 있듯이 남에게도 사정이 있을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2장은 다른 관점으로 보려할때 발견이 있다. 산에 오르면 발견력이 길러진다..나도언제부턴가 산에 오르게 되면 못보던 것을을 보게 된다....그러나 산에 오를때는 절대 핸드폰,이어폰,노트북 등을 가져가지 않은채 자연을 그래로 바라보게 된다면, 그곳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할수 있을것이다. 또한 발상 자체를 바꿔서 상황, 환경에서 관점을 달리하여 보고, 사회 문제도 달리 상대방의 관점에서도 본다면 유쾌한 발견을 할수 있을것이다.
3장은 마음이 세심하면 달리 보인다. 상대방을 세심하게 본다면 그사람이 어떤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회사의 상사자리에 있는 사람이 부하직원의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하게 된다면, 아마도 부하직원이 상사에 대한 믿음에 좀더 열심히 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 또한 우리는 앞선시대 우리 아빠의 세대를 무시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그러나 절대 앞서 경험한 사람들에게 반드시 배워야 할 어떤게 있다는것을 잊어서도 안된다. 또한 문제점을 발견하는데에도 목표와 현실, 조건을 생각하며 해결책을 찾을수 있을것이다.
4장은 깨닫는 사람에게 정보가 몰린다. 정보 수집능력도 발견력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다.신문에서. 텔레비젼 프로그램에서 정리로 하며 메모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그곳에서 생각지도 않았던 것을 발견 할수 있을것이다.
5장은 발견력을 키워주는 10가지 방법이다. 그 10가지 중에서 모든게 자신에게 맞을수는 없다. 읽으면서 공감이 갔던 부분은 혼자서 여행하면 걸어보자, 우리나라 사람은 특히 혼자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부분들이 있다. 특히 여자들은 더 할것이다. 혼자 밥을 먹거나, 혼자 여행을 하거나 그러면 사람들이 자신을 왕따라고 생각할수 있다는 생각을 할것이다... 그것은 전에 나 자신도 그랬으니까 말이다...그러나 현대 사람들은 바쁘다...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이 많이 않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깨달은 것은 메모하는 습관을 갖다... 메모하는 습관은 정말 중요하다.. 언제 어디서든 내가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서 정리를 하고 나중에 그것을 볼때 ,정말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메모를 하게 된다면 잊어버리는 일이 없어지게 되어 좋은 일이 더 많이 일어날수 있을것이다.
유쾌한 발견력이라는 것은 우리도 다아는 그런 내용들일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을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을것이다...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리가 되어있는 책이라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이미 다 아는 내용들이지만 실천하기에는 어려운 부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