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맑음 - 쓰레기더미에서 피어난 꽃, 지라니합창단 이야기
지라니문화사업단 지음 / 북스코프(아카넷)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지라니 합창단~~ 2008년 한국에 공연을 왔으니까....
그때 아마 나도 지라니 합창단에 대해서 텔레비젼에서 본거 같다...
그때 영상과 해맑게 노래 부르는 아이들을 보면서 눈시울을 붉혔었는데...
이책을 읽게 되니까 또 한번 눈시울을 붉히게 된다...
이책 한장 한장에 나와있는 그 해맑은 아이들의 눈망을이 어쩜 그리도
나를 감동시키게 하는지....
어렸을때는 전혀 생각 해보지도 않았던....
내주위,,,  나와는 동떨어진 다른 나라~~ 
쓰레기를 뒤지면 사는 사람들~~그런 그들에게 가져다 주는 희망~~
연습할때 주어지는 간식 도너츠~~ 그 도너츠를 자기 가족에게 갔다 주려 
자기는 먹지않고 싸가지고 가는 어린아이들~~ 그런 어린아이들에게
희망이라는 단어를 알게해주고,,,, 자신의 먼미래 꿈도 꿀수 있게되고,,,
그들의 공연이 동정인 아닌... 그들의 실력으로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그런... 내일은 맑음...
요새 살기도 어렵고 많이 상막해 지는 지금 현재에 이런 감동적인 책
한번쯤 읽어주는 센스~~
나자신을 한번쯤은 다시 돌아볼수 있는 그런 책이지 않을까 한다.
현실에서 항상 불만을 가지고 사는 나같은 현대인들~~
그런 그들에게 가슴을 찡하게 울리는 그런 책일것이다
지라니 합창단이 쭉 세계인에게 감동을 전하는 그런 합창단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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