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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코드 - 재능을 지배하는 세 가지 법칙
대니얼 코일 지음, 윤미나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6월
평점 :
품절
어느 한부분에 있어서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우리는 한마디씩 할것이다... 저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을것
이라고...이렇게 생각하는 나에게...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도 목표를 가지고
한다면 될수있다라는 희망을 안겨준 책이다...
전에 무릎팍 도사에서 농구선수 허재감독이 나온것을 본적이 있다... 전에 삼성을
좋아했던 나는 정말 기아에 있던 허재감독이 너무나 싫었다... 정말 우리나라에서지만
그의 농구 실력은 대단했으니까... 그때 무릎팍 도사에서 허재감독이 한말이 있다...
다른 사람이 잘때,,, 자기는 남몰래 남보다 잘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농구 연습을 했다...
탤런트 코드라는 책을 읽으면서 무릎팍도사에 나왔던 허재 감독이 생각이 났다...
일반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는 탤런트 코드 : 재능을 지배하는 세가지 법칙
첫번째,Deep Practice! 끝까지 연습하기로 목적에 맞는 특정 패턴의 연습을
완벽할때까지 반복하는것..
두번째, 심층연습을 하기 위해서 에너지와 열정, 헌신적 노력이 필요한데
바로 동기를 부여하는 연료가 필요한법이다.자신을 폭발시킬 점화장치를
찾는 것으로 여기에서는 예로 1998년 LPGA에서 박세리가 우승한 이후
10년이 지난지금 LPGA에는 45명의 여자 선수들이 있고, 우승컵 3/1을 한국
선수들이 싹쓸이하고 있다는 예를들어주고 있다.. 박세리선수 처럼 나도 할수
있다는 동기부여로 골프를 하는 선수들에게 박세리 선수가 점화장치가 된셈이다..
세번째, 마스터 코칭이다. 심층연습을 시키고 무의식적이 점화장치를 끄집어낼수
있도록 올바른 연습을 시킬수 있는 마스터 코치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부분을 읽으면서 학생 시절때가 생각이 났다... 고등학교 시절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고민하던 시절... 나를 잡아주었던 선생님이 계셨다면...지금 내가
어떻게 됐을까 하는생각... 정말 이상적이 마스터 코치를 만나기도 쉽지는 않을것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무언의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뭐 책을 통해서 얼마나 이생각을 가지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그것을 위해 부단히 연습하고... 나아간다면
좀던 나아진 삶을 살수 있을것이라 확신한다...그러기 위해서는 현실에 바로
옮기는 것이 중요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