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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만 더 -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마지막 행동
스티븐 C. 런딘, 카 헤이저먼 지음, 안진환 외 옮김 / 김영사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똑같은 삶이 시계추처럼~~ 하루하루 한숨으로...
정말 의욕없는 분들이 읽으시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이책에서 직장인 짐을 통해서 우리내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수 있는 삶으로 그려졌다.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여자친구도 있지만 그는 그의 삶에 만족을 못하고 공허함을 느끼는중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된다... 우연하게 어머니가 즐겨 쓰던 카메라를 발견하고... 어머니의 마지막 흔적에서 발견한 "삶의 순간을 놓치치 마세요" 는 글귀를 읽고 충전여행을 시작한다.
그 충전여행에서 만난 멘토 신사모자를 통해 일을 혼자만이 해결할수 있는게 아니라
일은 다른사람과 호흡을 맞춰 힘을 모아 일하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회사에 복귀를 했다
거리의 예술가 신사모자가 추천을 한 쥐잡이꾼 찾는 두번째 여행을 시작했다
그는 쥐잡이꾼을 통해 인생활력을 불어넣는 7가지 신명에너지 알게 된다. 여기서 알려준 7가지 신명에너지는 아래와 같다
1. 기회의 땅(피치)를 발견해라. - 피치란 가능성의 장소이자 기회의 땅이다
2. 곤경의 실타래를 풀어라 - 곤경은 삶의 활력요소이자 성공의 자양강장제이다
3. 혼잡을 역이용하라 - 혼잡은 신명에너지가 물결치는 파동의 징후다
4. 마음의 버팀목을 구축하라 - 마음의 버팀목은 내 마음의 안식처이자 물러설수 없는 마지막 보루이다
5. 매끈한게 끝을 맺어라 - 끝맺음은 관객들의 마음에 결정타를 날리는 행위이다
6. 종지부를 찍어라 - 마지막 거래를 성사시키는 화룡정점의 에너지이다
7. 신명에너지 마당을 활용하라 - 사람들과 사람이 만나 상호작용을 할 때 방출되는 막대한 에너지가 흐르는 그곳, 바로 그곳이 신명에너지 마당이다.
모든 사람들은 슬럼프를 겪기 마련이다... 그래서 직장인들에게는 몇년이 지나면 몇년 슬럼프 이렇게 말들을 많이한다... 나도 그랬으니까~~ 자기에게 슬럼프가 다가왔을때... 그걸 못견디고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도 많이 있다... 그런후 후회를 하는 사람을 많이 보아왔다... 그러나 만약 우리는 그 자리에서 한걸음만 더 앞으로 나아갈수만 있었다면,,, 지금 나의 삶은 180도 바껴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 자기의 삶을 바라볼때 옆으로 조금 비켜서서 내삶을 바라볼수 있도록 노력하고 실천만 할수 있다면 ~~~ 지금보다는 나은 삶을 살고 있는 내삶을 상상해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이책을 읽고 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나또한 일반사람들이 사는 것처럼 그렇게 평범하게... 슬럼프가 오면 포기하고... 그것을 어떻게 헤쳐나갈지에 대해서 한걸음만 나아갔더라면~~그런 후회가 지금 몰려온다... 그러나 후회라는 것은 필요없는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과거가 아닌 현재의 삶을 살고 있기때문이다... 지금부터라도~~ 한걸음 더 나아갈수 있는 생각을하면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