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오닐의 공매도 투자 기법
윌리엄 J. 오닐, 길 모랄레스 지음, 조윤정 옮김 / 이레미디어 / 200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윌리엄 오늘의 공매도 투자 기법이라는 제목을 보았을때... 이건 뭐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나랑은 정말 딴세상 사람들이 읽을 만한 책이잖아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솔직히 공매도 라는 말을 처음 들었기 때문이다... 나랑은 관계없는 내용이라는 생각~~
원래 사람들은 어렵다고 생각이 들면... 처음부터 아예 보지도 않으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러다 용기를 내어 이책의 첫 페이지를 열게되었다...

공매도란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회사의 주식을 파는 거래 행위이다. 공매도 거래를 하려며느 먼저 주식 중개인을 통해 주권을 빌린 다음 매수자에게 인도해야 한다. 먼저 사서 나중에 파는 행위와 반대로, 먼저 팔고 나중에 되사는 것이다. 이개념을 이해 하기 위해 몇번을 다시금 읽었다... 아 이런 것도 있구나... 이책에서는 초보들도 쉽게 이해 할수 있도록 차트를 통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솔직히 한번 본다고 해서 전부 다 이해를 할수 있다면... 나는 아마도 주식전문가 일것이다...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나에게 처음 들어본 단어가 낯설게 느껴지지만... 정말 이런 투자도 할수도 있구나 하는 많은 가르침을 가져다 주었다...
언젠가는 한번쯤 시도를 할날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면서~~
이것저것 많이 보고 배우고 실천하고 하면 언젠가는
내것으로 만들수 있는 날이 다가왔으면 좋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왠지 이 공매도라는 기본지식을 안것에 대해서 나 자신이 자랑스런운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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