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발견 - 나의 특별한 가족, 교육, 그리고 자유의 이야기
타라 웨스트오버 지음, 김희정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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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남 번역가가 추천해주어서 읽게 된 책이다. <가버나움>과 같이, 억압된 환경을 뚫어야 했던 타라의 이야기를 살펴보는 것은 너무도 고통스러운 여정이었다. 그럼에도 단숨에 읽어졌고, 깊이 공감했다. 한국에도 타라의 부모같은 자들이 더러 있을거다. 우리의 아이들도 알을 깨고 나올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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