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것은 언제나 현재다. 순간으로서의 현재다. 
낯선 것만이 순간으로서의 현재다. 
낯익어지는 순간 과거가 된다. 낯익은 모든 것은 과거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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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은 성득하는 사람의 권위보다 설득당하는 사람의 행편과 의지에 더 의존한다. 말하는 사람이 효과적인 말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듣는 사람이 효과적인 말로 듣기 때문에, 그 경우에만 설득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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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멀리. 그래야 있었던 곳을 제대로 볼 수 있으니까. 되도록 낯설게. 그래야 낯익은 것들의 굴레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으니까. 되도록 깊이. 그래야 다른 나와 만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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