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운영관리
장성기 지음 / 대명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강의를 염두에 두고 쓰셨는지 조금 밋밋하다. (강의에서는 추가적인 설명이 많으니..)

생산관리의 전반적인 흐름은 잘 알겠는데  

여러 개념들이 조금 더 자세하게 쓰여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아쉽게도 교수님이 바뀌어서, 강의를 듣지 못했다.  

 

  

 

그리고 사족이지만 책 디자인은 정말..... 화낼 뻔 했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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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 원가관리회계 - 제11판
이병권 지음 / 세학사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강의 교재라서 구입함)

다른 원가관리회계 책을 살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이제까지 본 회계원리나 전산회계 책에 비해 조금은 산만한 느낌이었다.  

문제 뒤에 바로 해답이 있어서 혼자 생각해보기 전에 자꾸 들춰보게 된다.  

해답을 따로 구성하고, 책에 여백이 좀 많았으면 좋겠다.   

풀어보기 쉽게 종이 재질도 좀 바뀌면 좋겠고...;

이론 부분은 조금 딱딱한데 원가관리회계 자체가 아무래도 좀 그런 특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매 장마다 요약, 예제, 연습문제, 실전문제가 있으므로 혼자 공부해도 부족함은 없을 것 같다. 좀 어렵지만....

그래도 교수님이 선택하신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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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크루그먼의 경제학의 향연 - 경제 위기의 시대에 경제학이 갖는 의미와 무의미
폴 크루그먼 지음, 김이수.오승훈 옮김 / 부키 / 199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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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1990년대 미국 경제를 설명하고 있다. 

호황이 갑작스레 끝나고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미국 경제는 급격히 추락한다.  

그러나 현재 미국과 1979년 (호황기 끝무렵)의 미국을 비교해보면 현재 미국이 더 생산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왜? 그 때보다 대부분의 가계 경제가 나아지지 않았을까?   

이 책에서는 경제학자를 학자(교수)와 정책 기획가로 나누고, 그들이 세웠던 이론과 정책,  

그 영향과 결과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처음에 크루그먼의 집필 의도는 보수주의자들의 잘못된 경제 정책을 비판하기 위한 것이었으나 

자유주의자 측에서 이후 내놓았던 정책 (경제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정책 기획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또한 무모하고 실패한 정책이 되었다. 

크루그먼은 케인스 주의에 일부 동의하며,  

이런 '잘못된' 정책들을 분석하고 비판하며 반박하고 있다.   

 

 

이 책의 장점: 미국의 경제가 걸어온 길을 보면서 우리나라 경제에 대해 생각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게 해 준다. 

또 이제까지 흔히 사람들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설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잘못되었음을 알려준다.  

균형 잡힌 시각으로 보수/자유주의자에게서 나온 정책들을 조목조목 따져본다. 단순히 정치 이념 

에 따라 자기 당 정책이면 다 옳다고 우르르 따라다니는 현실에서 이런 글은 많은 도움이 된다. 

 그 외에도 저명한 거시 경제학자들의 이론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경제학 책이지만 크루그먼의 재치와 유머, 유려한 표현이 전혀 지루하지 않게 해준다.

 

이 책의 단점 : 중요한 부분에서 종종 오역이 있다. 오역을 고쳐서 구판과 신판(현재 판매되는) 간에도 차이가 있고, 신판에도 여전히 남아있는 오역이 있다. (세미나에서 원문과 대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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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사은품] A4 절취 노트패드 + 마하펜2 검정
알라딘 이벤트 / 2010년 2월
평점 :
별도증정


  

솔직히 마하펜 두 개 오는 줄 알고 받기 선택했는데   

마하펜 한 개 왔음; 

신림동에서 인기있다는 마하펜  잉크도 많고 필기감도 좋다던데 

어머니가 저 노트패드 좋아하셔서 둘 다 드렸다. 펜 하나만 더 왔으면 써봤을텐데..ㅠㅠ 

전엔 옥스포드 노트패드 왔던 거 같은데 이번엔 그냥 패드였던 듯. 기억이 잘 안 난다. 

노란색보단 흰색이 쓰기 편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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