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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낮추는 밥상 - 침묵의 살인자, 고지혈증·동맥경화 걱정 없는
이시나베 유타카.다구치 세이코 지음, 윤혜림 옮김, 나카야 노리아키 감수 / 전나무숲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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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말에 보건소에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검사한적이 있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높은 수치가 나왔고

크게 놀란 경험이 있었답니다.

설상가상으로 남편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나와

지금 약을 먹고 있답니다.


그래서 콜레스스테롤 낮추는 밥상이라는 이책이

한눈에 쏙 들어올 수 밖에 없었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혈관의 만병의 근원이 될 수있기에

다시 정상으로 만들어 놓는 프로젝트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작년부터 돼지감자차를 끓여먹고,

야채와 담백질과 5대영양소를

챙겨먹을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이 책은 7파트로 되어있는데,

본인의 고지혈증 유형을 짚어보고 거기에 맞는 음식이

나와있다. 본인의 건강체크도 할 수있어서 유용하다고 할 수있다.


 


기본적인 건강식사수칙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사실 우리가 다 알고있는 내용이 있을수도있지만

우리가 대부분 실천을 하고 있지 않고 이다는게 문제이다.


 


정시에 소량을 야채와 단백질을

오래 씹어 먹는것!!

하지만 매 끼니마다 야채를 먹는게 쉽지않고

우린 너무나 밥을 빨리 먹고있다...

내가 2시간걸려 만든음식을 울 신랑은 15분이면

뚝딱 먹어치운다...

그러다 보니 빨리 많이 먹게 되는거 같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는게 맞는말이다!!

건강할때는 이런게 귀찮게 느껴질 수있지만, 익숙해지면

편하게 먹을 수있을듯하다...

타입별로 여러가지 레시피가 다양하게

소개되고있다... 하지만 저자가 일본인과 일본인셰프다보니

요리 재료도 우리나라에 없는 것들이 좀 있었다.

우리가 쉽게 접할 수있는 식단이 조금 아쉬웠다..


콜레스테롤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에겐

도움이 되실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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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이 맛있어지는 우리집 사찰음식
정재덕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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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강을 중요시 하는 분들이 많아짐에 따라

채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채식인 사찰음식이 많이 뜨고 있는 거 같더라구요..

 

평소에 사찰음식을 접할 기회가 전혀 없는 저도

건강이 나빠지고부터 부쩍 관심이 가더라구요...

 

사찰음식 밖에서 사 먹으면 정말 비싸잖아요..

이제 집에서도 해 먹을 수있겠어여..오호~~~기대되는데욤...

 

책이 꽤 두꺼운게...요리가 엄청 많은거 같아요...

 

 

 

일반요리책처럼 크지않아요..^^

표지가 정말 멋스럽고 운치있네요..

맘에 들어요...

 

요든 요리의 핵심이 쉽게,맛있게, 건강하게가 아닐까 싶어요..

아무리 맛이 있어도 어려우면 자주 하지 못하잖아요...

 

얼마나 쉬운지 기대가 되네요...

 

 

책이 크지 않아서 그런지

글씨가 조금 작네요..안에 보면 요리의 사진과 설명도 글씨가 작은편이어서

이건 좀 아쉬운 부분이네요...

 

미리 읽어보고 숙지한 다음에 해야겠어여...



 

기초요리부터 일품요리까지  정말 많은 요리 들이 있어여..

많은걸 가르쳐주고 싶었나봐요...

 

전 이 책에서 제 입에 맞는 드레싱이나 소스만

알게되도 정말 기쁠거 같아요...



 

이책을 접하는 분들에게 당부말을 하셨네요..

사찰음식의 기본적인것과 특징들등등...

 

여기 음식을 먹다보면 어느새 몸이 건강해 지는거 아닐까요?...



 

책이 작아서그렇지 정말 꼼꼼하게 여러가지 저보를 넣으셨어여..

재료가 없을때 대체해도 좋을 야채도 적었고,

계량할때 그람과 손대중량과...헷갈일일도 없겠어여...

 

첨에 대충 훓다가 꼼꼼히 읽다보니 유용한 정보가 참 많네요..



 

재료하나하나의 효능과 어느철에 나는지

어떤요리를 할 수있는지...

대료를 손질하는 법도 다 나와있구요...

 

그리고 기본적인 양념과 소스가 나와있답니다...^^

이게 정말 궁금했었는뎅...

 

 

고기없이 채식만 한다는거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힘든 일입니다.

제가 고기를 많이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고기가 먹고 싶을때도 있거든요..

 

이렇게 맛있는 채식요리를 매일 먹을 수있다면야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ㅋㅋㅋ



 

요요요...들깨수제비!!!  보자마자 막그냥...확그냥...땡기더라구요..

집에 재료도 다 있는데, 한번 해봐야겠어여..

들깨가 그렇게 좋다잖아요...ㅋ

 

 

호두강정과 깨강정...예전에 싫었는데,...

요즘은 좋아져요...제가 나이가 들었나보네요...ㅋㅋ

호두는 머리에 좋다고 하니 딸공이도 먹여야 겠네요...

 

책이 정말 내용도 알차고

많은 정보가 가득가득해서 넘 보아요...

글씨가 넘 작아서 보기가 조금 불편한것만 빼면요....^^;;

 

다음엔 여기에 있는 간단한 반찬을 한번 해볼게요...ㅋ

 

 

벌써 금욜이네요...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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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고 싶은 엄마 놀고 싶은 아이 -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오은영 박사가 전하는 공부력 향상 육아법!
오은영 지음 / 웅진리빙하우스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아이가 학교에 입학 하고서부터

"내가 아이에게 욕심이 많은건가?라는 질문을 많이 해봤답니다.

 

왜 우리 아이는 이런거지?

아이 얘가 왜이러지?..

그래 아직은 1학년이니까 많이 놀려야돼....

하면서도 계속 불안함....

 

이런 것의 반복이었답니다...^^;;

 

명쾌한 답이 있는것도 아니고

똑같은 아이는 없는거니까 저집아이에게 맞는 방법이 우리아이에게

맞으란 법도 없으니 참 어렵더라구요..

 

그렇다고 무턱대고 여러가지 육아지침서를 보고

따라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제 속은 시커멓게 타들어 가고 있답니다...ㅎㅎ

 

그러던중  아!! 그래....이래서 그런거구나..!!라는

것을 알게해준...머릿속으로는 이해는 되지만

행동으로도 옮겨질지는 모르겠지만

궁금한 궁금증은 조금 풀렸네요...

 

 

 

오은영박사님은 많은 분들이 아시죠?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여~~~"에 나오는 육아멘토시잖아요..

"아침마당"에도 종종 나오시구요...

 

저도 가서 한번 상담을 받아보고싶답니다..ㅋㅋ



 

책장을 넘기면 처음으로 나오는 페이지...

이거 잃고 많이 찔렸답니다...

하지만, 그때뿐...ㅜㅜ

근데 꼭 지켜야 할 수칙같아요...



 

목차인데요...

목차만 봐도 너무나 궁금해서 마구마구 읽어보고 싶어졌었답니다.

전 초등기부터 읽고 다시 내려왔답니다..ㅋㅋ



 

우리나라는 유독 공부에 대한 집착이 강한거 같아요..

책에서는 유교사상때문에

뿌리가 깊게 박혀있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어여...



 

 

올해 새로 교과서가 바뀌었죠..

그러면서 국어와 책읽기가 강조되는되요..

책을 좋아하는게 정말 중요해 졌어여...

 

근데, 부모가 책읽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데...

그게안되서 책을 가까이 하진 않는걸까요?...ㅜㅜ



 

유아기에 중요한 것만을 요점으로 이렇게 정리를 해주셨어여..



 

파란부분으로 줄을 그어놓은 부분이 너무나 공감이 가더군요...

부모는 아이에게 절대 객관적인수없다...

수학을 공부할때면 어느새 소리치고 있는 제가 보인답니다.

 

초등학생에게는 학습이 그저 의미가 없고 상호작용의 시작이라고

하시네요...

근데 부모들은 열을 내고 이거저거 시키느라 바쁘고...



 

그간 제가 생각해왔던걸..다시  생각하게 하는..

그렇지..한번에 모든걸 다 이해하고 잘할순없지....ㅜㅜ

그러면서도 여러번해도 못하면 너무나 속상합니다..

 

제가 너무나 조급한걸까요?...

다른아이는 지금 몰 하고 있다는데...

우리아이만 뒤처지는거 아닌가?라는 ...

 

쓸데없는 생각을 참 많이 했었네요...

 

책 중간에 스마트폰 중독인지 아닌지 알아보는 설문지도 있답니다..

아직 저희 아이는 일주일에 한번으로 지정해줘서

많이 보진 않지만 커갈수록 이것도 잘 안되겠죠?....

 

초등기의 공부지도시 유의점

1.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받을려고 공부한다.

2. 공부법이 아니라 문제해결방법을 가르쳐라.

3. "자아탄성력"결국 공부의 힘이다

4. 아이를 좀 놔둬라. 초등기는 시행착오기이자 연습기다

 

초등기 공부의 목포 잡는 중요포인트도 나와있답니다..

그래...이래서 그런거야...

내가 좀 많이 내려놓자!!!하면서도

잘 할 수있을지....

 

그래 나도 학창시절 공부가 그리 좋기만 한건 아니었지...

인정할껀 인정해야죠....



 

 

이걸 보고 한참을 생각했답니다..

과연 난 이 아이를 어떤 사람으로 키우고 싶은걸까?

왜 공부를 시키는 거지?

어떤 삶을 살기를 바랄까?

 

 

우리 부모들이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봐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무턱대고 동기부여없이 공부만 시키는게 아니고

 

아이와 대화하고 결정하고

같이 연습하면서...

 

전 요즘 매일 아이 칭찬하기를 실천중인데요..

어느 날은 정말 칭찬거리 찾는게 넘 힘들때도 있답니다.

 

그러다 폭발하는 날도 있지만요...

그래도 노력해야 겠지요?..우리 엄마니까요~~~~

 

저의 생각을...그리고 공부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서 도움이 많이 된 책이었답니다..

 

우리 같이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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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의 시간 - 조금씩 천천히 건강하게
이양지 지음 / 김영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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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건강이 안 좋아지고 나서부터

더 신경쓰는게 먹거리인데요...

무조건 채식만이 좋은건 아니지만

대체로 채식으로 바꾸는게 몸에도 더 좋을거 같아

채식요리가 궁금하던 차에 접하게된 책이랍니다.^^

 

저도 육식을 아주 좋아라하는 편은 아닌데욤..

긇다고 채식요리를 잘 하는건 아니거든요..

 

제가 젤 좋아하는건 분식^^

 

이참에 채식요리를 배워 봐야 겠어여...

 

조금씩 천천히 건강하게

라는게 책의 타이틀인데욤...맛있게 채식요리를 해주면 딸공이도 잘 먹을거라 생각해요..

 

 

 

책이 200페이지가 넘는데 정말 많은 레시피가 들어있어요...





 

 

정확하게 정의가 나와 있어서 그간의 궁금증이 풀렸네요..

이효리씨도 비건이죠...^^

 

저도 식이요법을 해봐서 아는데,

어떤걸 못 먹는다는건 정말 힘든 일이거든요..

전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앞으로는 채식을 위주로 식단을 바꿔 봐야겠어여..

 



 

 

정말 많은 레시피들이 있죠?..

이걸 다 해 볼 수는 없겠지만 해보고 싶은 요리가 참 많아요..



 

 

좀 더 부지런을 떨어야 건강식을 만들 거 같아요..

육수 내는 것도 맛는 내는 비결중의 하나죠..





 

 

청경채와 김을 넣은 부침개는 어떤맛일지..궁금하네요.



 

시금치가 대장에 정말 좋다는 애길 들었는데...

이렇게 먹음 시금치를 많이 먹을 수있을거 같아 해보고 싶어여..



 

콩요리는 몸의 어디든 다 좋다고 하죠...

맛이 어떨지 한번 해보고 싶어요..





 

제가 낫토를 정말 좋아하는데,

볶음밥을 해 먹을 생각은 못했네욤..

딸공이도 좋아하는 낫토로 함 해봐야겠어여..

 

저렴하면서 블랙푸드의 선두두자인 가지로

마파두부를 하면 어떨까요?..이거 두부도 들어가서

부드럽고 맛날거 같아요..제가 다 좋아하는 재료네요..





 

계란말이처럼 단호박말이도 있네욤..

달달하면서도 맛있을거 같네요...



 

채소 쌀가루케이크...

밀가루가 아니라서 소화도 잘되고

안심하고 아이에게도 줄 수있을거 같아욤...

 

대박!!! 우엉 초코릿...

상상초월의 과자네욤...^^

 

 

넘 욕심내면 하다가 지치겠죠?...

조금씩 천천히...

그래 천천히 맛있는 레시피 한번 해봐야겠어여..

 

정말 다양한 채식의 레시피가 궁금하시다면

"채식의 시간"

추천합니다~~~

 

우리모두 건강해 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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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남다른 개미 리틀씨앤톡 그림책 4
툴리오 코르다 글.그림, 김현주 옮김 / 리틀씨앤톡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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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그림책을 보면서 정말 요즘 우리 사회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사람들이 각자의 개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을 따라하기에 바쁩니다.

 

우리아이의 개성을 어떻게 찾아주어야 할지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이었어여..

아이들의 그림책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세대를 대변하고 있네욤..^^

 

 

 

책표지에 개미 한마디리가 있어요..

이책의 주인공 티나랍니다..!! ^^

 

 

티나는 보통의 일개미입니다.

하지만 티나는 남들과 같은게 싫었답니다...

 

 

그래서 노란색 티를 입었답니다..

그런데 다른 개미들도 노란색 티를 좋아했어여..

그래서 빨간색 티를 입었지만, 다른 개미들도 좋아했답니다..

 

 

그래서 스카프도 해보고 줄무늬 양말도 신었는데,

모든 개미들에게 인기를 얻었답니다.

 

자기가 하는것마다 모두들 같이 하니

티나는 독창적인 몬가가 필요했어여.

 

 

그래서 왕관을 썼답니다.

하지만 이번에 유행을 하지 않았죠..

하지만 곧, 왜 그런지 이유를 알게됩니다.

 

 

곧바로 티나는 여왕의 방으로 불려가고

혼나고 나오죠...하지만 이 혼란 상처의 방창고도...

뒤에 어떻게 되었을까요?...^^

 

예상하신그대로랍니다.

 

요즘은 각자의 개성을 찾기가 참 힘든거 같아요..

티나는 이런 획일화된 세상에서 용기를 내어 자기만의 색깔을 찾으려하는 노력을 합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똑같은 것이 그리 이쁘지만은 안다는것도 알려주지요..

 

저도 저희 딸이 자기만의 색을 찾으며

주도적인 삶을 살았으면 좋겠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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