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피아노 - 철학자 김진영의 애도 일기
김진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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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고결한 사람을 한분 만난 듯하여 기쁘고, 그분이 떠나셨다는 사실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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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 신의 불을 훔친 인류 최초의 핵실험
조너선 페터봄 지음, 이상국 옮김 / 서해문집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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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오펜하이머는 언제나 담배를 손에 들고 있다. 이만하면 걸작인데 절판이라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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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려나 서점
요시타케 신스케 지음, 고향옥 옮김 / 김영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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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지말걸그랬어를 아이랑 낄낄대며 읽었는데, 이 책도 정말 사랑스럽다. 난 책 전반에 흐르는 따듯한 느낌이 좋았는데, 아이는 화장실에서 웃기는 장면을 되풀이해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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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예찬 - 정원으로의 여행 ㅣ 한병철 라이브러리
한병철 지음, 안인희 옮김 / 김영사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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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꽃이 그리웠다. 올봄에는 화분에 꽃씨를 심고 아이들과 싹트는 걸 들여다보려 한다.
이 책이 벗이 되겠지. 모쪼록 흙내에서 시간의 향기를 맡을 수 있으면 좋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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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 나는 왜 달리기를 시작했나? ㅣ 산하세계문학 13
마렉 바다스 지음, 다니엘라 올레즈니코바 그림, 배블링북스 옮김 / 산하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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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달리기를 시작했나‘라는 부제가 마음에 들어서 집어들어 다섯 살 아이에게 자기 전 두어 챕터씩 읽어주었는데, 그림은 물론 은유가 가득한 이 책은 정말 숨은 보석이 아닌가! 마렉 바다스라는 슬로바키아 작가의 이름을 기억해두고자 적어본다. 3학년쯤은 되어야 이해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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