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프로그래머라면 꼭 넘겨봐야할 도서..

Swing 스윙
Matthew Robinson & Ravel Vorobiez 지음, 이재신 외 옮김 / 인포북 / 2001년 3월

처음 [AWT]로만으로도 저에게는 자바 프로그램에 대한 충분한 매리트를 느끼게 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스윙(swing)]에 대한 충고를 저에게 해왔고 저는 [인터넷 서점]을 뒤졌습니다. 이때 이 책을 처음 접하였는데, 다른 프로그래머들이 좋다는 평판이 있어 구입하였고, 지금 제 책장에 소중하게 간직되어 있습니다.

우선, 책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원서를 번역해 놓은 번역본으로써, 설명은 그다지 자세하게.. 쉽게.. 나와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초보 프로그래머로써 훌륭한 프로그램을 만들고는 싶지만, 만들기에는 아직 실력이 모자란 부분에 대해서 이 책은 그의 궁금증을 해갈해 줄 수 있기에 충분했던 것 같았습니다. 쉬운 예로써, 메모장이나 워드 프로세서 등을 만들기 원하는 초보 입문 프로그래머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들에게 하고자하는 말은, 이론적인 부분은 다른 곳에서 얻고, 이책을 통해서 실습적인 면을 채운다면 더 좋은 프로그래머로써 기본적인 자질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ㅇ 기초잡기에는 적격이라 생각되여^^

클릭하세요! 자바 2 JDK 1.3 - 증보판
정의현, 김성진 지음 / 대림 / 2001년 5월

처음 책을 접한 것은 자바 학원에서였다. 약 2달가량 자바를 혼자 접하면서 그 방대함에 무릎을 꿇었었지만, 새심 갖고 다시 도전.! 학원을 선택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내용 설명이 깔끔하고 예제도 처음부터 하나의 주제(자동차)를 갖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설명과 예를 든 것이다. 설명도 또한 꼭 필요한 부분을 놓치지 아니하였고, 기초를 잡기에는 제격이라고 생각한다. 단원 처음부터 천천히 정독을 한다면 한번 보고 이해를 못하면 다시한번 제차 읽어보면 분명히 이해를 거의 다 할 것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각 단원 주제별로 실제 프로그래밍시 프로그래머가 실수할 수 있을법한 것들에 대해서도 집필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하지만, 자바에 대해 개념을 잡고 처음에 접하는 기본서로는 아주 제격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정독하여 어느정도 자바에 대한 자신이 생겼으면, 그 다음으로 정보문화사에 'Beginning JAVA'를 보시면 금상첨화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