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존재
이석원 지음 / 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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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음악가도 자신은 항상 상처받은 쪽이었다고 생각한다는 게 재미있다. 아마도 자녀를 자신이 키워내고 싶은 무엇으로 대하는 보통의 어머니가 유년시절을 지배한 탓이겠지. 보통의 자녀 입장에서는 그것 참 엿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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