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고싶었던 책!!

람세스 1 - 빛의 아들
크리스티앙 자크 지음, 김정란 옮김 / 문학동네 / 1997년 3월

이집트 문명에 관심이 많아서. 그쪽 종류의 책을 찾고있었는데 람세스는 내가정말 원했던 내용이었다. 한권 한권 읽을 수록 책속으로 빠져들고 내가 주인공이 된듯한 책.. 다 읽고서 책장에 정리해놨는데.. 이제는 바라만 봐도 배가 부르다..

혈통에 비중이 큰...

골든 리트리버 - 그들에 대한 모든 것
쥴리 케언스 지음, 김윤희 옮김 / 비앤비(B&B) / 2002년 3월

골든리트리버를 키우고 있어서 좀더 많이 알고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보통 알고 있던 점보다 크게 차이날 정도의 지식을 주는거 같진 않아요. 너무나 혈통에만 비중이 커서.혈통이 없는 아이들은 리트리버 자격에 미달되는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저는 그 들의 성격이나 습성.. 그런거 배우고 싶어서 구입했는데 제가 원했던 바는 아닌거 같아요. 기념으로 구입해도 괜찮지만 꼭 돈주고 살만한 책은 아니라고 봅니다. 해석도 너무 엉성해서 어쩔땐 말이 안맞아요.. 그래도 사진이 많아서. 그거 하난 맘에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