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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 치고 - 살아온 자잘한 흔적
박주영 지음 / 모로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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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님의 이전 두 책을 읽기 전의 나와, 읽고 난 후의 나는 달라져 있었습니다. 특히 <법정의 얼굴들>을 읽은 것은 하나의 사건이었습니다. 이번 책은 이전과 다르게 경쾌한 발걸음으로 판사님의 내면세계를 조망할 수 있는 글들인 듯 합니다. 보다 인간적으로 교감하는 듯 합니다. 여전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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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면하는 마음 - 나날이 바뀌는 플랫폼에 몸을 던져 분투하는 어느 예능PD의 생존기
권성민 지음 / 한겨레출판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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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에서 오렌지 주스가 나오듯, 좋은 사람에게서 좋은 콘텐츠가 나온다고 생각한다. 늘 좋은 콘텐츠를 고민하고 또 만들어왔던 저자의 섬세한 마음이 전해지는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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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교수의 유학 오천 년 2 - 중국 유학의 전개 이기동 교수의 유학 오천년 2
이기동 지음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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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사에서 유학이 그동안 어떻게 들숨과 날숨을 내쉬며 여기까지 왔는지 조망한다. 방대한 서사를 형상판 철학과 형하판 철학의 판갈이라는 관점에서 리듬감 있게 풀어내어 지루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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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교수의 유학 오천 년 1 - 유학의 발원과 완성 이기동 교수의 유학 오천년 1
이기동 지음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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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사상은 곧 한마음 사상이고, 중용 사상이다. 저자는 첫 단추를 제대로 끼워야 마지막 단추까지 온전히 채울 수 있다고 말한다. 유학의 첫 단추 같은, 시리즈의 첫번째 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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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전이란 무엇인가?
폴 M. A. 라인바거 지음, 유지훈 옮김 / 투나미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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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심리를 넘어 세계심리, 라는 분야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많은 것을 찾아보고 싶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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