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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현의 과학 언더스탠딩 1
안주현 지음, 허현경 그림 / 동아시아사이언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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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과학책이다. 최신 연구 내용을 쉽게 설명하고 있어 새로운 지식을 업데이트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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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어떤 사람은 ‘로봇 같다‘는 평을 많이 받아서 하위권이되었는데, 그 사람은 셰익스피어 전문가였대. 다들 ‘인간이 저렇게 셰익스피어를 많이 알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는 거야.
그럼 생각해 보자. ‘인간답다‘는 게 대체 뭘까? 우리는 어느 때로봇이 ‘인간처럼 보인다‘고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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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압락사스. 
이 글을 몇 차례읽은 뒤 나는 깊은 생각에 빠졌다. 어떤 의심도 불가능했다. 이건 데미안이 보낸 답장이었다. 
나와 그 말고 그 새에 대해 아는 사람이 있을 수 없었다. 내 그림을 그가 받은 것이다. 그는 이해하였고 내가 풀이하는 것을 도운 것이다. 하지만 그 모는 것이 서로 무슨 관련이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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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이 있기 전에 행성 X가 있었다.
행성 X는 기존 행성들의 운동을 제대로 설명하기 위해서 태양계 끝자락에 존재하고 있어야 하지만, 아직 발견은 안 된 천체였다.
최근 들어 이 행성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아마 없을 것이다.왜냐하면 이 행성은 사망 선고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옛날에는 행성 X의 존재에 대한 전폭적인 믿음이 있었기에 체계적 탐사가 시작되었고, 그 결과 명왕성이 발견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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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과학자들은 한때 뇌의 각 영역을 특정 기능의 거처로 생각했다.
 이제 우리는 그중 일부만 진실임을 알고 있다. 일부 영역들이 특정 기능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뇌의 모든 영역이 하나의 거대하고 복잡한 망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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