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멍멍 - 프뢰벨뽀삐시리즈 2 뽀삐 시리즈 언어발달을 위한 그림책 5
한국프뢰벨유아교육연구소 기획구성, 장정희 그림 / 프뢰벨(베틀북) / 2000년 3월
평점 :
절판


아기가 16개월이 되었을 때 프뢰벨 '언어발달시리즈' 6권을 사 주었습니다. '강아지는 멍멍'은 그 중에서 울 아가가 가장 좋아하는 책입니다. 이 책과 더불어 '자동차는 붕붕'도 아주 좋아하지요. '위 아래'는 아직 좀 어려운가봐요.. 별로 흥미를 가지지 못하구요..제가 보아도, 그림도 크게 그려져있고, 글도 짧고 재미있어서 자꾸만 읽어줘도 지겹지 않아요. 한 번 읽어주면 대여섯번 읽는 건 기본이거든요..이 시리즈를 사주기 전까지는 아기가 책을 여러번 읽어달라고 한 적이 없었어요. 혼자서 읽거나, 책을 읽어주면 다른 데로 가거나 했거든요. 그런데, '언어발달시리즈'를 사서 읽어주니까 자꾸만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으응..' '아앙..' 하면서요..아기보다 제가 더 좋아해서 자꾸만 읽어주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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