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찾는 소녀" 우리가 알고 있는 철학자를 쉽고 재미있게 동물에 빗대어 이야기가 전개되어
우리가 어렵게 생각해 왔던 철학자들의 이야기가 쉽게 다가왔다.
물론 우리의 일상에서 접했던 이야기들이 사례로 나와 이해하기 쉽게 느껴지는 거 같았다.
새미를 따라 철학자를 만나고 철학 마을을 여행 하며...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정의를 찾을 수 있을까?
우리가 생각해 왔던 정의가 맞는지... 생각해 보게되었고
어린 새미가 "정의의 정의를 다시 만들고 찾아 가는 과정이
재미있고 흥미로 웠다...
우리 아이들이 이책을 읽고 새미처럼 새로운 정의를 찾아 재미있는 여행을 계속 해 나가길 기대해 보게 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