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맛집이 들어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집어들었는데 역시나 전쟁이야기였고, 또한 사랑이야기였다.. 미사일이 떨어지는것이 일상이 된 한국의 모습이 낯설지만은 않더라.. 작가님의 전쟁에대한 시각이 항상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