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영화를 보듯이 술술읽혀 나간다.아주 참신하다고는 하기어렵지만 , 소재선택이나 이야기를 풀어내는 힘은 좋았다다만 작가님이 연애감정을 많이 상실하신듯하다 ㅎ 오글거림과 현실과 동떨어진 연인간의 대화는,작가님의 연애감성을 의심스럽게했다 ㅎㅎ하지만 재밌게 읽었다.오랜만에 재밌는 한국소설을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