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컬러링북 : 운테리어
페이지2 편집부 지음 / 페이지2(page2)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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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행운이 우리 집 안으로 온다니^^
가만히 있을수 있나요~~

매일 많은 시간을 보내고있는 집안에
행운을 불러오는 운테리어

해바라기
우리나라를 비롯해 아시아에서 행운을 불러오는 꽃
집에 들어섰을때 걸어두면 재물운이 좋다니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둬야겠어요
드림캐처
악몽을 거르고 좋은 꿈만 꾸게한다는 의미라니
꿀잠 자라고 아이방에 걸어 두고싶네요
마네키네코
초대라는 뜻으로 일본에서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복고양이로 통합니다
네잎클로버
네잎클로버는 다들 아시죠~
나폴레옹관 관련된 일화가 있다니 신기하네요
마트료시카
나무로 만든 러시아 인형이에요
인형안에서 작은 인형이 계속 나오는
끊임없는 행운과 다산을 상징합니다
달라호스
스웨덴 전통 목각 인형으로
가정에 행복과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져 있다고해요
뭐니 뭐니해도 가족과 행복이 최고지요
이쁘게 완성해 거실에 걸어두고 싶어지네요
코끼리
태국과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에서 부와 행운의 상징

무엇보다 색감이 너무 뛰어나서 깜짝 놀랐어요
절취선을 따라 깔끔하게 떼어낼수있고
핀셋이나 이쑤시개를 활용하면 더 깔끔하게
붙일수있답니다

아이와 힐링타임으로 커피숍에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을때 혼커와 함께
기나 긴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하면
즐겁게 할수있을거같아요
행운은 덤이겠지요^^
저는 달라호스가 맘에 쏙 들어왔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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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들의 하루 4 : 우주 똥, 태양풍 그리고 빅뱅의 하루 이것저것들의 하루 4
마이크 바필드 지음, 제스 브래들리 그림, 김현희 옮김, 이명현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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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들의 하루 / 우주 똥, 태양풍 그리고 빅뱅의 하루 』는

우리가 사는 지구 너머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설명한 안내서이고

이 책은 "태양계", "지구 밖 우주 공간", "우주 탐사"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요.


지구 태양계 우주 탐사에 대한 왁자지껄 신비로운 이야기


태양계의 안의 여덟개의 행성을 포함해 태양계 안에 있는 행성 여덟개의 특징도 알아볼수있고

중력, 일식과 월식, 유성체, 운석, 중상자별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지구 밖 우주공간에 있는 다양한 혜성과, 별자리, 블랙홀, 성운, 중성자별

우주탐사 인류가 지구상에 처음 나타난 것은 약 30만년 전이지만

우주로 나가기 시작한것은 고작 60년 전부터라는 놀라운 사실!

그 짧은 시간동안 달 위를 걷고, 우주 정거장을 세우고, 화성을 미래의 휴가지로 점찍어두기까지 했죠.

그동안 어떻게 우주탐험을 되었는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숨겨져있습니다.


얼마 전 월식이 있었죠. 그 현상을 보게되면서 이 책에 더 흥미를 느끼게 된거 같아요.



개기 일식은 약 18개월에 한 번씩 일어나고,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것.

일식이 이러나는 동안에도 태양을 맨눈으로 직접 보는 건 절대 안됨!!!

개기일식때는 코로나가 보여, 코로나는 태양의 바깥에 있는 왕관 모양의 가스층이라고 해.


월식은 지구의 그림자가 태양 빛을 가려서 달이 어둡게 보이는 현상인데

개기월식때는 달이 붉게 보일수 있습니다.

태양 빛 가운데 붉은색 빛만 지구 대기에 부딪힌 순간 꺽여서 달까지 닿기 때문이죠.


별들의 엄마 성운

성운은 우주에서 가장 복잡한면서도 아름다운 구조물이에요.

성운은 헬륨, 질소 같은 기체와 우주 먼지가 뭉려서 만들어진 뿌옇고 거대한 안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주로 간 동물들 편에 최초의 우주개 '라이카'도 나오더라구요.

감명깊게 읽은 책이었는데 살아서 돌아오지 못해서 안타까웠어요.



이름 난 우주 비행사들 세계 최초로 우주 여행을 한 사람은 소련의 유리 가가린이죠.

우리들이 잘 알고있는 닐 암스트롱 외 앨런 셰퍼드, 발렌티나 테레시코바,양리웨이, 데니스 티토


달 위를 달리는 자동차, 우주 똥?(어떻게 처리될까요?), 우주 쓰레기, 그외 수많은 관측기구와

우주 행사가 되는 법까지 담겨져 있습니다.

곳곳에 숨겨져있는 비밀일기 또한 깨알 재미죠^^


차례와 무관하게 관심있는 챕터 골라 읽을 수 있고, 마지막에는 단어의 뜻을 알려주는 부분,

이 책에 나온 이것저것 가운데 재빠르게 찾아볼 수 있는 "빠르게 찾아봐!"를 참고하면 좋아요.

그림 또한 아기자기하니 이쁘더라구요.

저 또한 우주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과학하면 어렵게 생각되는데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있어 재미있게 읽어 나갈 수 있을거 같아요.

초등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도 과학 상식을 두루 갖출 수 있는

이것저것들의 하루 재미나게 읽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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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서니와 괴물의 대결 베서니와 괴물 3
잭 메기트-필립스 지음, 이사벨 폴라트 그림, 강나은 옮김 / 다산어린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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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 읽고 재미있어서 몇번을 봤는지몰라요
드뎌 3권이 나와서 바로구입
오자마자 단숨에 읽어버린 재미있는 이야기가있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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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전 - 거침없는 도술로 세상을 뒤흔든 악동 도사 너른 생각 우리 고전
정아원 지음, 박지윤 그림 / 파란자전거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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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게 고전도 접하고,
동시에 문해력과 사고력까지 높힐 수 있는
전우치전"


전우치의 큰 줄거리는 전우치가 여우구슬을 얻게 되어 도술을 배우고,
이를 통해서 여러가지 일들(좋은일, 혹은 나쁜일)을 벌이는 이야기에요.
나라에서는 전우치를 혼내보기도 하고, 달래보기도 하면서 여러 에피소드들이 등장합니다.


결국 전우치를 달래기 위해, 벼슬을 주고
이를 통해 백성을 돕고, 도적 떼를 소탕하는 신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화담을 만나, 영원한 세계로 떠난 다는 이야기가 전우치전의 대략적인 줄거리입니다.
세세한 이야기는 책을 통해서 직접 확인하길 바랍니다.^^ 


전우치에 대한 저의 모든 생각은 2009년에 나왔던 강동원 주연의 영화 전우치를 보면서 만든 것들이었어요. 
전우치라는 조금은 이상한 성격의 (장난기가 많고, 제멋대로인듯한, 하지만 주인공이니 선한) 캐릭터였죠. 
과거보다는 현대에 맞추다 보니 현대판 전우치전이라고 새롭게 정의해야 할것도 같고, 


책을 통해서 본 전우치는 영화의 전우치와 크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 장난기 많고, 제멋대로지만, 정의로운 도사. 전우치. "


책에서는 전우치가 어떻게 도사가 되었고, 전우치 시대에 전우치를 어떻게 바라보았는지에 대해서
좀 더 많은 것을 알아갈 수 있었어요. 
책을 읽는 내내, 내가 전우치라면 어떨까? 나는 전우치처럼 도사가 될 수 없을까?
생각을 하면서 책을 단숨에 읽어나갈 수 있었어요.


영화를 통해서 내가 가지고 있던 캐릭터들에 대한 생각이 책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
책을 덮으면서 “오~ 이렇게 끝나나?”했었고,  화담이 이런 캐릭터였나? 생각도 들었구요.
 
역시, 영화는 영화로서의 상상력을 한번 더 입히는 또 다른 영역인 것 같아요. 
전우치는 도사다. 일반인 보다 어쩜 왕보다도 더 능력이 있는 도사.
하지만, 책은 그리고 우리는 전지전능한 전우치를 원하고 응원하지는 않는 것 같다.
전우치가 겸손해 질 수 있는 더 높은 수준의 도사들과의 만남. 이를 통해 전우치가 성숙해 가는 과정을 보면서
어쩜 우리는 전우치라는 캐릭터에 더 큰 매력을 느끼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하루하루가 힘든 우리네 삶에서,
전우치 같은 도사가 나타나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주는 이야기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전우치가 더 재미있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오늘도 다시 우리앞에 다시 나타날 도사 전우치를 기다려봅니다.


독후활동지도 있으니 책을 읽고 아이와 이야기하며 활용해도 좋을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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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 노벨 생리·의학상으로 가는 길 - 교과서 속 과학 상식 I need 시리즈 29
김성호 지음, 금요일 그림 / 다림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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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받은 느낌은 좀 지루할 것 같았어요.
노벨상이라는 어려운 이야기가 있을거 같았거든요.
그런데 막상 책을 한장 두장 읽다보니 너무 재미있게 책이 술술 읽히더라구요.

우선, 1장 노벨 생리 · 의학상은 어떤 상일까? 에서는
노벨상을 만든 노벨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소개가 되고, 노벨이 노벨상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생리.의학상 분야 어떤 상인지에 대해 소개됩니다.
스웨덴에서 태어난 화학자이자 발명가인 노벨은 다이너마이트를 만들었어요.
안전하면서 강력한 화약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만들게 되었는데 전쟁에 쓰이면서 사람을 죽이는
무기가 되었지요. 그러자 노벨은 죄책감때문에 노벨상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사연과 과정은 책에서 확인해 보시죠^^

2장 경이로운 노벨상 수상자의 탄생 에서는
세균학의 아버지 "파스퇴르" 모험심 강한 시골 의사 "코흐" 
디프테리아균을 물리치는 항체를 찾은 "베링"
베링은 역사적인 1회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데요
베링보다 먼저 결핵균을 발견한 코흐가 있었고, 1회 노벨상의 유력한 수상후보였지만 베링이 받게됩니다.
베링은 코흐의 제자이기도 한데요 여기에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까요.

3장 당뇨병 치료의 시작, 인슐린
당뇨병은 요즘도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이라 연구가 많이 되고 있는 분야인데요
인슐린을 찾게 된 이야기부터 당뇨병이 어떤 병인지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4장 문제는 음식이었어. 비타민 이야기
5장 세균으로부터 살아남기, 인류의 선물 항생제
6장 이중 나선의 비밀을 밝혀라

많은 이야기가 있으니 책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게 술술 읽혔던 책이에요. 노벨상과 노벨상 수상자들이 숨겨진 이야기가
너무도 재미있답니다.

많은 사례가 있겠지만 그중 중.고교 교과서에도 나오고 역사적으로 비중 있는 부분이 실려있다고 하니
아이들도 미리 읽으면 좋겠죠~

2020년까지 222명이 노벨 생리 의학상을 수상했는데 서양인 216명, 아시아인 6명, 일본인 5명
중국인 1명이에요. 아시아 국가 중 아직 한국에서 수상자가 없는게 좀 아쉽네요.
앞으로 한국에서도 수상자가 꼭 나오길 바래봅니다.

아이가 가끔 하는 말이 자기는 실험실에서 계속 연구해야하기때문에 결혼할 시간도 없어서
결혼도 안할거라고 해요. 아직 잘 모르고 하는 말이겠쬬~
보통의 과학자들은 서른살 즈음부터 연구를 시작해 30년이 넘어서야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실에서 실험 도구와 씨름하며 젊은날을 보내고 30년이 넘으면 대부분 수염과 머리가 허옇게 세고
눈가와 이마에 주름이 생기고 눈이 침침해질 무렵 간신히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하니
노벨상을 수상하신분들뿐 아니라 많은 과학자분들의 노고를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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