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늘 그랬던거 같아요. 새 학년이 되는 첫 날 너무나 어색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새로운 교실, 새로운 친구들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친구 사귀는게 쉽지 않아 도시락은 누구랑 먹어야 하지?란 생각에 혼자 먹는 도시락이 걱정이었던 때가 있었고, 다른 아이들은 친구를 사귀어 쉬는시간에 어울려 노는데 나는 아직 외톨이인 느낌.... "친구를 어떻게 하면 잘 사귈 수 있을까요? A : 똑똑하고 성실함. 성격이 충동적이고, 친구 뒷담화를 좋아함. 고집이 세고 질투가 많음. B : 질투가 많고, 고집이 셈. 친구 뒷담화를 좋아함. 성격이 충동적임. 똑똑하고 성실함 A와 B중 누구에게 더 호감이 가시나요? 사실 A와 B는 같은내용이죠. 같은 내용의 자기소개라도 어떤 순서로 말하는지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저도 요 내용보고 아~~ 그렇네 진짜... 이런 생각을 했죠 이 실험은 '첫인상의 중요성'에 대한 실험이었어요. 이렇게 생긴 첫인상은 최소 1개월동안 친구들의 마음에 남는다고 하니 알아두면 좋은 팁이 되겠죠~ 친구 관계가 어렵고 자꾸만 눈길이 가는 아이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꿈, 진료, 직업등이 너무 어려울때 세상에는 왜 이렇게 무서운 일들은 많은지 이런 십대들의 고민에 대해 여러가지 팁을 알려주고 다양한 심리 실험을 통한 해답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