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안는 것
오야마 준코 지음, 정경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우리 집 아이가 생각이 나서 눈물도 났지만
너무 이쁘고..좋은 책이었다
인물들이 다 연결고리가 있어서 가벼운 반전도 느꼈다
에피소드가 영화처럼 나뉘어져 있어서 단편 영화를 보는 기분도 들었다. 머릿속에서 필름들이 휘리릭 지나간다.
호노가 말한 슬레이 라이드를 들으며 읽어내려가니
영화의 엔딩이 보이는듯 했다.
아름답다 나는 너무 재밌게 봤다.
그래서 영화가 조금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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