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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대 50 ㅣ 라임 청소년 문학 11
S. L. 파월 지음, 홍지연 옮김 / 라임 / 2015년 2월
평점 :
아버지에 대한 반항때문에 동물보호운동을 하다 자신의 엄마가 불치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고
동물보다 엄마가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면서 세상에는 옳다 그르다로 나뉠수 없는 수많은 문제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한층 성숙해 지는 이야기다.
우리는 옳다 그르다. 이게 맞고 저건 틀렸다 이런 말을 많이 쓰고 그런 생각을 많이 한다.
대부분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이 옳고 다른 사람은 틀렸다고 생각한다. 틀린게 아니라 다른건데 말이다.
나또한 다른 거지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정말 이해되지 않는 도저히 이해 못할 사람들, 상황들을 만나곤 한다. 이해를 다 할 필요는
없겠지만 이해 못하는 전제에는 그 사람은 이상하다는 생각이 깔려 있는게 아닌가 싶다.
나에게 동물의 생명이냐 사람의 생명이냐 라고 묻는다면 나는 사람을 생명을 선택하겠다.
사람은 자신과 친근한것 자기와 더 가깝고 자신과 관련된 것에 연민을 느끼고 더 애틋한 감정을 가진다. 그래서 나는 동물 또한 생명이
소중하지만 당장 내 옆에 있는 나의 가족 나 자신,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동물보호운동가들도 있어야 우리가 균형을 지키며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