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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 트라이앵글
오채 지음 / 비룡소 / 2014년 6월
평점 :
따뜻함이 있다. 잔잔함이 있다.
나도 이 나이때 이리 치열하게 꿈과의 싸움을 했던가 싶다.
이 책 주인공들이 현실에 있다면 별거 아닌 아이들 평범한 아이들일지 모른다.
그런데 책 속 주인공으로써는 절대 평범하지 않아 보인다.
하루하루 열정적이고 자신과의 꿈을 위해 치열하게 싸운다. 그래서 너무 멋있고 부럽다
지금 평범해보이고 조금은 찌질해 보이는 청소년 들도 마음속으로 이리 자신과 치열히 싸우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이들의 우정이 너무 부럽다
나는 언젠가부터 사람에 대한 믿음이 별루 없다
그래서 친해는 져도 이토록 뜨거운 열정을 가진 친구를 만난적이 없다
이들과 같은 우정이 있다면 무슨일이든 할 수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 요즘엔 이런 우정을 찾기가 어렵다고 한다. 서로 경쟁상대로 보지 우정을 나누는 진정한 친구가 되기 어렵다고 한다.
그런 청소년들이 안타깝다. 하지만 누군가는 이런 친구들이 있겠지
꿈많고 고민 많은 청소년들에게 딱인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