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아이 창비청소년문학 50
공선옥 외 지음, 박숙경 엮음 / 창비 / 2013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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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모음집 책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단편소설은 뭔가 부족해 보이고 끝이 좀 찝찝하게 끝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파란 아이는 모두 유명한 작가이고 이미 검증된 작가들이며, 좋은 평이 많아서

 

한번 읽어보자 싶어 읽게 되었다.

 

그런데.....이럴수가

 

정말 너무 좋다.

 

특히 김려령 작가의 파란 아이, 배명훈 작가의 푸른파 피망, 최나미 작가의 덩어리는

 

중학생들에게 딱 맞는 눈으로 평범하지 않은 조금은 어려운 이야기를 재밌고 쉽게 잘 풀어 놓은거 같다.

 

다른 단편은 나에게도 조금 어려웠다ㅋㅋ

 

이런 책을 읽으면 정말 요즘 애들 좋겠다는 생각이 마구 든다.

 

이렇게 풍성한 좋은 읽을 거리가 많으니 얼마나 많은 감성을 가질 수 있을까?

 

나는 좋은 내용도 좋지만 재미나게 이야기를 잘 풀어가는 소설을 더 좋아한다.

 

책은 재미있어야 읽을 맛이 나니깐!

 

30분 정도만 참고 읽는다면 이 책의 재미에 빠져들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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