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드로잉 북 - 매력적인 여자 캐릭터를 위한 쉽게 배우는 만화 시리즈 63
소가와 지음, 조윤희 옮김, AKI 감수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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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스 미디어에서 새로 출간된

'매력적인 여자 캐릭터를 위한 메이크업 드로잉' 북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


한가지 확실한 주제를 가지고 있어 메이크업에 대해 세부적으로 살펴 볼 수 있어요.

메이크업아티스트가 감수를 했다니 특이 했어요.
적어도 잘못된 지식은 들어가 있지 않을 것 같아요.



구성은 3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1장 메이크업의 기본

2장 메이크업 테크닉

3장 패션과 메이크업으로 만드는 캐릭터

읽어본 결과

1장은 메이크업 순서와 명칭에 대해 설명해 주고

2장은 메이크업 위치와 모양 색감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3장에서는 캐릭터를 분위기에 맞게 그리는 방법과 메이크업 옷차림에대해 나와 있어요.







이 책은 ~

확실히 한가지 주제를 집중적으로 파고 있기 때문에 내용 하나만 해도 상당히 디테일 합니다.

몇가지 조합만으로 만들 수 있는 스타일링이 무궁무진해요

다양한 메이크업 레퍼런스 뿐 아니라 얼굴 배색에 대한 자료가 필요하다면 참고가 될 만한 책입니다.

그림을 그릴때 메이크업에 대해 자세히 나오는 자료는 몇 없었는데,

이런 부분을 다루어 주는 책이 나오다니 정말 환영할만한 일이예요.

개인적으로 이런식의 남성 얼굴도 타입별로 상세히 나오는 책도 출간되면 좋겠네요 -ㅅ-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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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늘 뭐 입지? - 만들기부터 스타일링까지 바느질로 만드는 엄마와 아이옷
황윤숙 지음 / 동아일보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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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적은 옷이 약간 일본틱 한 그런면이 있고
직기류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 책은 한국정서에도 맞으면서
직기부터 다이마루 니트류로 만들 수 있는
아이템들이라 활용가치 200%랍니다.

소잉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정말 정말 필수 패턴북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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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손뜨개 소품 레시피
료카이 가즈코 지음, 배혜영 옮김 / 진선아트북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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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귀여운 손뜨개 소품 레시피 책을 체험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어요 ^^

미리보기로 보았을때 책에 나온 소품 하나하나가 정말 맘에 들어서 정말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기도하고 기도했는데

되었지 뭡니까 ㅎㅎ

배송착오로 도착하는데 오래 걸리긴 했으나

정말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였어요.

 

그럼 세세하게 리뷰를 해볼께요ㅎㅎ

 

목차는 이렇습니다.

part1 은 그래니백이나 토트백 스커트 머플러 양말 등 실생활에 사용할수 있는 소품.

part2는 쿠션과 러그 블랭킷 의자장식등 집을 꾸밀수 있는 소품이 소개 되어있어요

나머지는 도안 및 만드는 방법

대바늘과 코바늘의 기초에대해서 나와있습니다  ㅎㅎ

 

요즘 책 사이트 미리보기가 잘되어있기에~~~

소품을 몽땅 보여드리는것보다

제가 맘에드는것만 골라골라 보여드릴께요 ㅎㅎ

 

꽃 코르사주 그래니백

가장 첫장에 있는 아이템입니다. ㅎㅎ

뜨개책은 항상 보면 첫장에 있는 작품이 제일 이쁜것 같아요 ㅎㅎ

벌써 한발짝 다가온 이봄에 이 꽃 그래니백하나 매고 다니면 정말 기분이 날아갈듯할것 같아요 ㅎㅎ

가방자체는 긴뜨기와 짧은뜨기만 하면 되기에 어렵지 않더라구요

이 가방의 가장 포인트는 배색이 될것 같아요.

현재 책에 나온 색으로 뜨는게 가장 싱그럽고 멋질것 같은 느낌 ㅎㅎ

 

선물하기도 좋을것 같아요.

짜잘한 작은 소품보다 이런 화려한 뜨개 가방 하나 가져다 주면 받는사람이 엄청 감동할껄요? ㅎㅎㅎ

제 혼자만의 착각인가요? ㅎㅎㅎㅎ

 

장미 자수 뜨개바늘 케이스

안그래도 그냥 비닐봉지에 담겨있는 뜨개 바늘을 보면서 뜨개바늘 케이스를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해

도안을 이리저리 찾고 있었는데 딱히 맘에 드는게 없었어요.

게다가 대바늘 케이스 같은 경우는 네모에 천을 둘둘마는 스타일이 많았는데 제맘에는 안들더군요.

그런데 이책에서 발견한 뜨개바늘 케이스는 진짜~~

너무 맘에듭니다 ㅎㅎ 바구니로 만들 생각을 왜 못한걸까요~!!!!

뜨개바늘 뿐만 아니라 메모지 같은걸 정리하기에도 딱 좋을것 같은 케이스.

스티치를 해본적이 없는데 요요 바늘케이스 덕에 이번에는 스티치를 해볼것 같네요 ^^

 

미니 장미 파우치

요건 뜨는것도 간단한 파우치 입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여기 저기 많이 활용되는 용품이죠

막상 찾으려고 하면 괜찮은 파우치 도안이 없었는데 이건 깔끔하면서도 꽃이 포인트가 되서 이뻐요.

 

짜투리 실로 만드는 헤어핀!!

해바라기 데이지 장미 모두 3종이 소개되어있어요.

3개의 모양이 정말 틀린것들으 소개해 주어서 여러 색 배색해 보면서

두루두루 사용할수 있는 도안입니다 ㅎㅎ

 

리본 장식 사각쿠션

여기는 파트2에 소개된 쿠션이예요.

보기에도 정말 간단해 보이죠?

저는 이 쿠션 보고 감탄했어요.

아아아 어려운 기법없이 이렇게 깜찍한 소품을 만들수 있다니!!!!!!

꺅 이거 진짜 집에 두면 너무 이쁠것 같아요.

이번 책에서 가장 먼저 뜨개될 아이템은 바로 이겁니다!!!


 

여기는 도안부분~

저작권문제가 될까바 일부러 사진 흐리게 만들었어요.

일반적인 책들과 같이 사용실과 바늘의 정보가 기제되어있구요.

덧으로 게이지가 표시되어있어서 좋아요 ㅎㅎ

 

 

만드는 방법이 그래도 나름 친절해요 ㅎㅎ

실을 시작하는 부분 자르는 부분이 꼼꼼하게 나와있어 좋더라구요 ^^

 

 

요기는 대바늘과 코바늘 기초입니다 ㅎㅎ

 

 


요기까지가 책의 전반적인 내용과~ 저의 느낌?? 입니다

언제나 생각하지만 제 포스팅은 너무 쓸데없는 제 말만 많아요 ㅋㅋㅋ

 

총평~~ 해볼께요

(총평이라고 해도 지극히 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참고만 하셔용)

전체적으로 귀여운 손뜨개소품레시피에 나온 소품들이 참 화려해요 ^^

그리고 굉장히 꽃장식이 많습니다.

게다가 선택한 털실 색상조차 파스텔톤 저리가라 화려한 원색감으로 만들었더라구요

세련되었기보단 컨츄리한 느낌이였어요.

저는 이런 느낌 정말 좋아합니다. ㅎㅎㅎ

소개되어있는 아이템들이 선물하기 좋은것들이 많아요.

게다가 화려해서 받는 사람이 우와 이거 니가 만든거라고? 라고 되물을 정도로 이뻐요.

실제 도안을 보면 딱히 큰 기법을 쓴건 없고 다 기본 뜨기로 다 할수 있더라구요.

 

잡설이 너무 기네요 ^^

그럼 끝~~

 

※ 귀여운 손뜨개 소품 레시피책은 진선아트북과 스마일러브에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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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니터를 위한 스탠다드 남성 니트 두근두근 대바늘 레슨
일본 보그사 엮음, 김수정 옮김, 송영예 감수 / 참돌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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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뜨개질를 시작한건 결혼 후 남편을 위해 뭘 해주어야 할까 고민하다가 목도리를 떠주자 라는 마음이 들어 목도리를 뜨기 시작했죠.

그렇게 내 인생에 연이 없을것만 같았던 저의 뜨개질은 남편을 위해 시작했습니다.

뜨개질을 시작한게 11월인데 이제 3월 벌써 시작한지 4개월이 되어가는군요.

 

처음에는 남편을 위해 시작한건데, 점점 아이것만 뜨게 되더니 어느새 남편에게 무언갈 해주어야 겠다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초보 니터를 위한 스탠다드 남성 니트>책을 접할 기회가 생겨 다시한번 제 뜨개질 욕구를 불태우게 만드는군요 ^^

 

 

조끼는 모두 11개 풀오버 1개 재킷1개, 조끼에 어울리는 목도리와 모자 9개 도안이 수록되어있어요.

조끼만 선물해도 참 마음 따뜻해 지는 선물인데 목도리와 모자까지 같이 구성되어 있어요,

게다가 재킷이 들어있다는건 니트뜨는데 조끼보다 스웨터가 더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가 바로 소매때문이예요.

소매 코수 줄임은 고수분들도 한방에 뜨는것보다 조금 뜨고 풀르고를 반복하게 된다고 들었답니다.

저역시 니트에 쉽게 손대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소매가 어려워서 인데,

조끼뿐만 아니라 풀오버와 재킷이 수록되어 있다니 정말 실용도가 업업되는 책입니다.

 

솔직히 정말 뜨개용품은 남성을 위한게 정말 없어요.

조끼, 풀오버, 재킷, 모자, 목도리 모두 있으니 남자 용품은 다 나온것 같아요.

 

게다가 대부분 남자을 위한 니트는 핏감이 이쁘게 나오지 않고 촌스럽습니다.

그런데 이책에 나오는 니트들은 하나같이 세련되었어요.

말로는 설명이 안되니 사진으로 몇 작품 보여드릴께요 ^^

 

 

 

 

집업 조끼 라고 나와있는 조끼입니다.

책 표지에도 나온 조끼인데요. 남자인 남편의 의견으로는 이게 정말 맘에 든데요 ㅎㅎ

무늬도 어디서 구할수 없는 정말 고급스럽고 시간들여서 작업할만한 조끼인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번 겨울 이 조끼 뜨기로 결정입니다. ㅎㅎ

 

 

 

 

여기에 매치되는 모자는 배색무늬로 뜬 모자예요.

남자 모자임에도 참 이쁘죠 ㅎㅎ

 

 

 

 

 

변형 꽈배기 무늬의 칼라를단 조끼 와 눈송이 무늬의 인디언 무늬 조끼입니다.

초보자는 기본 조끼를 배우면 기본 조끼만 할줄 알지 그다음 응용하라하면 어쩔줄 몰라 당황하게 되거든요.

친절하게도 칼라를 단 조끼도 수록되어 있어요.

기본조끼는 조금 나이들어보이는데 칼라를 달아줌으로써 좀더 젊은 느낌에 세련이 더해지는것 같아요.

 

 

 

 

벽돌무늬로 뜬 헨리넥 조끼입니다.

이건 정말 제가 맘에 들어요.

깔끔하면서도 일반적으로 많이 뜨는 메리야스뜨기나 꽈배기무늬가 아닌 벽돌무늬 느낌이 너무 좋은것 같아요.

게다가 화려하지 않아서 아무때나 편하게 매치해줄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뜨개질에서 실 선택이 가장 중요한데요.

외국 도안을 보면 뜨개실이 외국꺼라 어떤 실을 써야 될지 감이 안잡힐때가 많아요.

이 책에서는 해당 조끼에 사용한 실이 하나하나 다 설명 되어있고, 한국에서 구입하면 어떤실과 매치될수 있는지 제시하고 있어서

정말 쉽게 되어있습니다.

 

쭉 보다가 제목이 초보 니터를 위한 이라면서 초보자를 위한 부분은 어디에~? 라고 잠깐 의문을 느꼈는데

81페이지서 부터 끝페이지인 97페이지까지 다 대바늘 기초입니다.

어떤책은 어떤 코에 바늘을 꽂고 실을 감느냐가 애매하게 되어있는게 많은데 여기는 그림도 깔끔해서 보기가 좋아요.

설명도 제가본책들중에서는 가장 친절하게 세세히 설명해 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도안구성서부터 뜨개질 설명까지 굉장히 초보자를 위해 세세하게 신경써서 구성했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였어요.

솔직히 이 책하나면 남자 니트용품은 다 할수 있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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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홈패션 & 리넨 DIY - DVD 동영상 강의로 쉽게 배우는 친절한 DIY 교과서
이영란 지음 / 터닝포인트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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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실지 못한 동영상은 해당 url로 들어가서 보라면서 정작 들어가면 등업하라고 되어있고 등업 하려면 개인정보를 입력해야하고 신청해도 등업 해주지도 않고 ㅋㅋㅋㅋㅋㅋ 오늘에야 전화해야 해주셨네요. 책에 내용이 나쁘진 않으나 이런 부분에서 꽤 짜증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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