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죽었다"라는 선언은 니체 철학의 출발점이다. 니체는 신의 죽음으로 도래한 허무주의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 가지 철학 원리를 제시했다.
먼저 인간에게 ‘초인‘이라는 목표를 제시한다. 인간은 자기 자신을 극복하여 초인이 되기 위해서 ‘힘에의 의지’를 가져야 한다. 또한 니체는 기존의 형이상학적 토대를 전복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모든 가치의 전도‘라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초인은 현재의 삶이 수없이 되풀이되어도 긍정하는 ‘영원희귀 사상‘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그리고 삶이 고통스럽더라도절망하지 말고 ‘아모르파티‘, 즉 자신의 운명을 사랑해야 한다.
영원 회귀 사상과 아모르파티는 현재의 삶에 대한 사랑이 없이는 성립될 수 없는 개념이다. 따라서 이 두 사상은 뒤에 나올
‘디오니소스적 긍정‘이라는 세계를 있는 그대로 긍정하는 최고의 긍정 양식으로 귀결된다. - P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