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새로운 성경

새로운 성경 - 전 160권 모음집 ㅣ 새로운 성경 모음집 1
김용철 지음 / 하얀마음 / 2013년 3월

이 책은 이단서적입니다.. 성경 이외에 새로운 성경이 만들어진다는 것은 다 이단이에요. 내용을 보면 기독교의 교리와, 기존 성경의 내용과 전혀 맞지도 않아요.

믿음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길♥

주렁주렁 열매를 맺어요 - 과일과 채소 ㅣ 말씀과 함께 언어 쑥쑥 2
이지숙 지음, 정미선 그림 / 생명의말씀사 / 2022년 1월

저희 17개월 아가는 과일과 채소에 관심이 진짜 많아요~

그래서 집에 과일 채소 책도 많고 모형과 퍼즐도 있지만

모~든 과일 채소 책을 진짜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이 책에 과일과 채소가 페이지마다 풍성하게 아낌없이 그려져 있어서 아가가 하나하나 이름부르며 책을 하루종일 들고 다녔어요^^

내용도 너무 좋아요~

하나님이 과일채소를 만드신것 처럼 우리에게 예수님 안에서 믿음의 열매를 맺게 하실것을 책을 통해 아이에게 선포새 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귀한 책을 만들어주시는 생명의말씀사에 늘 감사할 뿐이에요~~

어린 시절에 자연스럽게 말씀을 접하고 예수님을 마음에 심고 바른 세계관을 가지고 자라나가게 도와줄 수 있어서 이런 어린이 신앙서적이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100자평] 주렁주렁 열매를 맺어요

주렁주렁 열매를 맺어요 - 과일과 채소 ㅣ 말씀과 함께 언어 쑥쑥 2
이지숙 지음, 정미선 그림 / 생명의말씀사 / 2022년 1월

내용도 좋은데 과일과 채소가 풍성하고 아낌없이 그려져있어서 아기가 완전 좋아해요 ㅎㅎ

사랑의 근원이신 하나님♥

사랑해 사랑해 - 무릎 성경 ㅣ 우리 아기 첫 성경 시리즈 3
김은혜 지음, 이인화 그림 / 생명의말씀사 / 2021년 4월

저희 8개월 된 아기랑 같이 보았어요♥ 부모가 아이를 사랑하는 것을 다양하게 표현한 비슷한 주제의 책들은 많은데, 이 책은 같은 주제 속에서도 차별점이 있는 특별한 책이에요. 우선, 책을 읽다보면 아이의 일과가 자연스럽게 그려져요~ 아이가 일어나서 잠잘때까지 하루 일과 중 볼수있는 다양한 모습들 -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눈을 비비는 모습, 까꿍놀이 하는 모습, 냠냠 이유식을 먹는 모습들이 나와 있어서 아가가 조금 더 크면 자기랑 비슷한 모습을 보며 더 반가워 할 것 같아요♥ 둘째, 엄마아빠가 아기에게 실감나게 읽어줄 수 있도록 의성어나 의태어가 칼라풀하게 되어 있어서 그 부분에서 만큼은 자동으로 실감나게 읽어주게 되요. 아가의 언어발달까지 고려된 걸 느낄수 있었어요^^ 셋째, 무엇보다도 부모가 자녀를 사랑할 수 있는 근원이 되시고 사랑의 공급자이신 하나님의 사랑을 설명하고 있는 점이 진짜 진짜 특별해요♥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소중한 선물' 우리 아이를 보면 정말 절로 드는 생각이에요. 예수님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아가를 보면 진짜 신이 맡기셨구나, 내게 주신 선물이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게 내 아기가 너무 사랑스럽고 귀하잖아요~ 아기를 기를 때 절로 마음이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데, 진짜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너무너무 들려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이 문장을 읽으면서 저 또한 그 순간 '맞아, 주님이 내게 잠시 맡기신 선물이지. 하나님이 우리아가를 너무 사랑하시지. 주님이 기르시지'이렇게 믿음으로 바라보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힘든 현실육아 속에서 저를 돌이키게 만든다고 할까^^ㅎㅎ 우리 아기랑 오래오래 함께 읽고 싶어요♥

아기 첫 성경으로 딱♥

하나님께서 만드셨어요 - 초점 성경 ㅣ 우리 아기 첫 성경 시리즈 1
김은혜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21년 4월

이 책은 제가 딱 찾던~~~ ★아기용 단어 개념책 이자 ★성경 내용을 잘 담은 어린이용 성경동화책 ★단순한 삽화로 아기의 이목을 끄는 아기 수준에 맞는 그림책 이에요♥♥ 아주 심플하게 창세기 초반의 내용을 간단하고 아기 수준에 맞는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지만, 주님의 창조 역사가 간단함 속에 제대로 나타나 있는 책이에요~~~ 이 책을 통해 아가에게는 '말씀', '빛', '남자', '여자' 와 같은 개념들을 알려주고, 단순하고 명확한 그림을 통해 초점 맞추기에 도움을 주면서, 이 책을 읽어주는 부모는 책에 자세히 정확히 성경 기반으로 쓰여있는 창조 역사를 읽으며 함께 은혜받을 수 있어요♥ '말씀' '쉼' '영광' 과 같은 추상적인 단어가 작가님의 영감으로 그려진 페이지를 볼 때 그냥 그 페이지를 보면서 제 자신이 은혜가 됬어요~~ 아가가 읽을 성경 동화책을 고를 때 신경쓰였던 점은, 성경 내용이 너무 요약 압축되어서 왜곡되지는 않았을까..하는 부분이었는데, 이 책은 성경을 정확히 기반으로 하는 내용이 페이지 마다 작은 글씨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창조의 역사를 아이에게 정확하게 알려줄 수 있어요♥ 제가 책을 보여줄 때 저희 아가는 집중해서 잘 보았어요. 평소에 그림이 단순하고 칼라풀한 걸 좋아하더라구요. 이 책은 딱 8개월 저희 아기 수준에 맞는것 같아요^^ 아직은 아기가 어리지만 몇 년 동안 읽으며 주님의 창조 역사를 점차 알아 가기에도 이 책은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심을 받아들이는 것이 주님을 삶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가장 근본이 된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이런 좋은 책을 통해서 어릴 때부터 창조의 역사를 알고 믿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