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양이 알릴레오 ㅣ 느림보 그림책 44
강지영 글.그림 / 느림보 / 2013년 10월
평점 :
고양이 알릴레오...
윤성이와 저는 고양이 알릴레오라는 이름으로..."무엇을 알려줄려고 알릴레오 일까?" 하는 의문으르 품어 봤어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것 같기도 하고...아니것 같기도 한 친근한 책이었어요.

알릴레오는 아침에 일어나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창밖을 바라 봅니다.
오늘은 세상에서 한번도 보지 못했던것을 봅니다.
(우리 윤성이는 알릴레오에게 풍선이라고 알려주지만 ...알릴레오는 도통 알수가 없나 봅니다.)
알릴레오는 학교에 가서도 아침에 본것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선생님이 "세상은 네모다" 라고 이야기 하지만 알릴레오는 네모가 아닌 다른것을 떠올려 봅니다.
오늘 아침에 하늘을 떠다니는 이상한 둥근 물체를 말이죠...

그리고 알릴레오는 길거리를 지나던중 알릴레오를 닮은 둥근 친구를 만납니다.
알릴레오는 그아이를 따라갑니다.
그아이가 알릴레오에게 다른 세상을 보여주려는지 손짓을 하며...자꾸만 따라오라고만 합니다.
그아이는 알릴레오에게 아침에 보았던 그 이상한 물체를 보여줍니다.

"이거..멋있지 알릴레오. 너도 타볼래?" 하며 알릴레오와 아이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하늘을 둥둥 올라가보니 세상에나~ 아주 많은 별들이 있었어요!!
그중 알릴레오와 아이는 파란별을 가보기로 합니다.

파란별 사람들 역시.."세상은 세모다"라는 자기 세상만의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알릴레오가 파란별 아이에게 함께 타보자고 권유합니다.
파란별의 아이 역시 알릴레오와 함께 여행을 시작해요.

이번엔 세 친구들이 함께 하늘을 높이 높이 올라가봅니다.
세.상.에.나.. 파란별 아이가 깜짝놀라요!! 한번도 보지 못했던것을 경험했으니 당연한거겠죠?
높이높이 떠오른 세아이에게 초록별이 오라고 손짓..합니다..
과연 초록별에는 어떤 세상이 나타날까요?
육각형? 아니면..울퉁불퉁?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입니다..
세상사람들은 말합니다..
"세상은 세모다."
"세상은 네모다."
하지만 알릴레오와 친구들은 알아요 세상은 다양하다는것을요.
윤성이도 아끼때 세모 네모 동그라미 까지만 배웠는데요..이책을 통해서
각가지 모양을 공부해요^^
울퉁불퉁, 육각형, 타원형, 등등 다양하게 공부를 했어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세상의 이야기..
그리고 왠지모르게 과학의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듯한 느낌...
나중에 윤성이가 지동설에 알게 되면..이책을 다시한번 들쳐보겠죠?

우리 윤성이 보이나요?
고양이 친구들에게 너무나 많은 관심을 보여주죠?
윤성이가 이책을 통해서 고양이에게 집착하는것보다..
나중에 커서 과학 이야기가 나오면 이책을 꼭 들춰 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