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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 - 미니 1집 MY - 박스 패키지+북릿(84p)+가사지+포토카드(랜덤 2종)+스티커(1종)+북마크(랜덤 1종)+미니 포스터(랜덤 1종)
미연 ((여자)아이들)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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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엉 내 첫 가수 앨범구매ㅜㅜ
당신이 내첫가수라 넘좋아
미연이 앨범대박나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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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 생각식당 - 생각으로 돈을 버는 기획자의 발상법
김우정 지음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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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면 나의 생각을 어떻게 돈으로 바꿀 수 있을지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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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 생각식당 - 생각으로 돈을 버는 기획자의 발상법
김우정 지음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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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글을 쓰는데도 나름의 기획을 생각해내야 한다. 기획자 입장에서는 이게 뭔 기획인가 싶지만 나름의 생각과 어떻게 말을 써야 할지도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요즘 이 분야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여기서 기획자의 식당의 글은 많은 도움이 되었다.

우리가 알고는 있지만 무심코 지나가는 방법. 왜곡

"왜곡을 활용하면 선택받는 제목을 만들 수 있다. 우리는 수많은 제목을 지으며 산다. 보고서의 제목, 게시물의 제목, 책의 제목. 단어의 왜곡을 찾아서 반대의 개념을 붙이면 '낯설게 하기' 효과가 벌어진다.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새롭게 느껴진다." -p. 73

이 글에서 나는 ! 이런 느낌이었다. 우리는 수많은 이런 카피라이팅을 많이 봤다. 소리 없는 아우성. 흠? 하다가도 오 뭔진 아는 느낌! 이런 것을 이끌어내는 글들이 왜곡에서 오는 것이었다. 나는 왜 이런 것을 뇌리에 박히는 것을 느끼기만 할 뿐 캐치해서 써먹지는 못하고 있었다.

선수는 행동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선수는 기존의 것을 과감히 버릴 줄 안다. 버려야 채워진다는 것을 잘 알기 떄문이다. 사람들은 흔히 물 들어올 때 노 젓자는 표현을 많이 쓴다. 운이 있을 때 돈을 벌어보자는 뜻이다. 그럼 반대는 뭘까? 물이 빠질 때 배를 버리는 일이다. -p.93

배를 버리는 것 부터가 쉽지 않은 결정이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과감히 놓아야 한다는 것이니까.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내가 버려야 할 때인가? 그것 또한 캐치하는 게 어렵다. 내가 현재 버려야 할 때인 건가? 아니면 더 취해야 할 때인 것인가 그것을 판단하는 게 가장 큰 산이 아닌가 싶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신중하면서도 옳은 결단력을 필요로 하는데 이것은 경험으로 나의 판단력을 기르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온전한 인간으로 대접바든 직원과 파트너만이 고객을 인간으로 대접할 수 있다. 직원을 폭행하고, 성추행하고, 복종을 강요하는 문화는 지옥이다. 악마가 되지 않으려면 인문학의 본질로 돌아가 인간학을 배워하 한다. 인문학은 인간학이다. ' -p.115

요즘 인문학 열풍이긴하다. 하지만 우리는 교양으로만 취급해 머리를 채우는 용으로만 쓰이고 있다. 자신을 포장하기 위해 인문학을 쓰고 있는 느낌이랄까. 본질을 벗어나 겉만 보고 있다. 작가의 말처럼 인문학은 일자리를 만들지 못했고, 인문학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어떠한 해결책도 제시하지 못했다. 그리스와 로마의 인문학은 대한민국 기업들에게 인간의 존엄을 가르치지 못한 것이다.

작은 거인은 무엇을 갖추고 있을까? 첫째, 두려움을 직시한다. 둘째, 평범함을 거부한다. > 너는 왜 평범하게 노력하는가? 시시하게 살길 원하지 않으면서! 셋째, 작은 거인은 호기심이 많다. 호기심과 발전 욕구가 충만하다. 마지막으로 작은 거인은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작은 회사가 왜 말할까? 사장이 포기하기 때문이다! -p.118

모든 사람들이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마지막에서 갈리지 않을까? 나만 끝까지 하고 있어서 살아남을 기회가 있는 것 처럼 쉽게 포기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이게 육체적으로 마음적으로도 참 쉽지 않은 부분이다. 하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포기하지 않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심적으로도 포기하지 않는 게 우리가 살아남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리뷰어스클럽으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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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 너머 - 인생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12가지 법칙
조던 B. 피터슨 지음, 김한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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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삶을 바꿔준 교수님이기에 믿고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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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의 여왕 백 번째 여왕 시리즈 4
에밀리 킹 지음, 윤동준 옮김 / 에이치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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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읽어왔던 백 번째 여왕 시리즈가 전사의 여왕으로 끝이 났다.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엔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구나 하면서 어느 정도 내용을 예측하면서 읽고 있었는데, 고대 수메르 신화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세계관은 오랜만에 재미있는 판타지 소설을 만났다고 느꼈다.

왕의 100번째 여자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던 그때의 주인공과는 많이 달라져있었다. 반란과 투쟁, 악마와 부타 군주에 맞서 싸워온 칼린다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도 많이 성장한 강인한 여성이 되어있었다.

칼린다의 희생으로 제국의 평화를 가져오지만 그 평화를 위해 노력한 칼린다의 결과는 사랑하는 연인, 데븐의 잃은 허무한 마음뿐이었다. 그래도 밤마다 데븐은 지하세계에서 칼린다를 찾아왔지만, 시간이 갈수록 찾아오는 방법을 잊어버리고, 점점 칼린다를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

그런 데븐을 구하기 위해, 칼린다는 인간이 저승을 갔다던 전설 이난나의 전설을 따라 또 저승에서의 험난한 여정을 시작한다.

읽으면서 사실 3편에서 끝내줬으면 했다. 이야기가 질질 끌거나 지루해서 그런 게 아니라 작가가 주인공을 충분히 힘들게 했다(많이 굴렸다). 마지막까지 작가가 주인공에게 시련을 준다는 느낌을 주지만 그래도 주인공의 저승에서의 또 다른 모험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백 번째 여왕 시리즈는 수많은 경쟁과 악마와의 싸움에서도 이겨낸 강인한 여성을 그려내고 있고, 연인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방법을 알아내 찾으러 가는 등 다른 로맨스 판타지 소설과 다르게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고 느꼈다.

그리고 그런 세계관, 매력적인 주변 인물들과 주인공이 겪은 힘들지만 빠져들 수밖에 없는 모험을 풀어낸 이 시리즈가 영화화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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