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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로맨스 소설로 대박 작가가 되면 소원이 없겠네 - 쌩초보도 5주면 쓸 수 있는 돈 버는 로맨스 글쓰기
제리안 지음 / 앵글북스 / 2017년 9월
평점 : 
간혹 드라마를 보면서,
로맨스 소설을 보면서,
'아,, 나도 작가 되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었는데~
글재주가 있는 분들!
또는 배워보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이 책과 함께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Angle Books]
"나도 로맨스 소설로 대박 작가가 되면 소원이 없겠네"
-제리안 지음-
"나에게 이런 재능이?!"
쌩초보도 5주면 쓸 수 있는 돈 버는 로맨스 글쓰기
잘나가는 작가들만 아는 20가지 로맨스 글쓰기의 비밀!
책 커버 그림이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핑크 핑크한 로맨스 소설 작가가 될 수 있는
Tip이 가득 들어 있는
"나도 로맨스 소설로 대박 작가가 되면 소원이 없겠네"
지은이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기 전까지만 해도
"제리안"이길래 외국 작가인가 했어요.
그런데 우리나라 작가더라고요. 
달달한 이야기를 쓰는 전업 소설가이셨고요.
얼마나 다양한 비법을 전수해 주셨을까 기대가 되었습니다.
목차를 살펴보니,
심리학 및 연애학,
그리고 남자애 대한 다양한 정보는 물론
로맨스 글쓰기에 도움되는 방법,
캐릭터에 대한 팁,
로맨틱 소설에 대한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어
글쓰기에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특히 로맨스! 하면~
여자들이 좋아하는 경향이 많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자세히 기재가 되어 있어서 궁금증이 해결되었어요.
한 동안 "내 이름은 김삼순"이라는 드라마가
굉장히 히트를 칠 때가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이 드라마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로맨스의 대표적인 드라마인데요.
작가로서 한 번쯤은 지수현 작가처럼
사랑 이야기를 써보고 싶은거.
당연한거 아닐까요?
또한 로맨스하면 남녀간의 심리는 물론!
남자에 대해서도 잘 파악해야 글쓰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건,
당연한 것!
남자의 속마음에 대해서도 엿볼 수 있는 팁이 들어 있었어요.
더불어 글쓸 때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글쓰기 비법이 들어 있으니,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묘사하는 방법이라던가,
'맛깔 나는' 대화법을
또한 로맨스 작가로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기 스타일을 냉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구보다 로맨스에 대한 기대와 환상을 품을 것.
소설을 쓴다는 생각을 버리고, 연애하는 기분을 유지할 것.
최고의 글을 쓰는 비결
-남과 비교하지 않는 것
-잘나가는 작가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의기소침해 하지 않는 것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꿈에 투자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글을 쓰는 비결
"다음 화를 보고 싶어 발을 동동 구르게 만들고 싶다고?"
잘나가는 작가들만 아는 20가지 로맨스 글쓰기의 비밀!
글로 배우는 로맨스의 교본.
바로 노트북을 켜서 나만의 이야기를 펼쳐라!
이제 나만의 로맨스 세계가 시작됩니다.
누군가의 가슴을
설레이게
가슴뛰게
만들어 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