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 2001.1
밍크 편집부 / 서울문화사 / 2001년 1월
평점 :
품절


2001년 1월의 밍크!.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가 강은영샘의 표지였다. 진짜 21세기는 2001년이라고 하는 만큼 정말 멋지고 아름다워 보였던 이번호이다. 표지에서부터 풍겨오는 색다름이 있었고, 부록에서도 역시 다르다. 조금 아쉬웠던 점이 있으라면 역시나 다를까 토리의 부록에서 노란색이어서 벽에 걸어두기에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 점.

그러나 날로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재미있어 지는 책인지라 몇번이고 계속해서 보며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이번에는 3사 것을 다 사서 비교해 보았지만 역시 아직까진 밍크가 왕이긴 왕이다. 앞으로도 독자와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만족시킬 수 있는 밍크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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