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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하는 첫 알파벳 쓰기 ㅣ 혼자서도 잘하는 첫 워크북
길벗놀이학습연구소 구성, 김희정 그림 / 길벗스쿨 / 2025년 9월
평점 :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저희 아이는 30개월이 되도록 말문이 트이지 않아 걱정을 하곤 했어요~
하지만 친정엄마가 너도 말이 느렸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했죠.
현재 지금,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어린이집을 여러 번 옮겼는데 모든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기분 나빠하지 말라며. 언어치료를 한번 받아보는게 어떻겠냐고 권유를 하셨음에도
시간이 약일꺼라는 주위의 이야기를 듣고 기다리니 현재 지금 귀에서 피가 날만큼 말이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한글 공부도 영어 공부도 또래 친구들보다 좀 늦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는 한글도 모르고 있는데 가르쳐 봤자.
아이가 관심도 안 갖고 혼동만 줄 것 같기에 시작도 안 했어요.
근데 한글 공부를 하며 손에도 힘이 생기고.
아이가 다양한 언어에도 관심을 갖다 보니 이때 다 싶어. 영어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어린이집에서 단어 위주의 영어공부를 하다보니
알파벳을 먼저 알려주는게 좋겠다 생각했어요
"혼자서도 잘하는 첫 알파벳 쓰기" 는
이러한 친구들에게 추천한다는데
딱 저희 아이였어요
알파벳을 처음 배우고
아직도 오른쪽과 왼쪽을 헷갈려하며
한글도 가끔 반사글자로 쓰거든요 ㅜ
이 책은 A부터 Z까지 소문자와 대문자가 짝을 이루어
그 알바벳이 어느 단어에 포함이 되어 있는지 적혀져 있고
반복된 쓰기지만 한글이 아닌 새로운 언어이기에 흥미를 가지더라구요
어린이집에서 무얼 배우긴 하는지
그림을 보고 몇개의 단어들은 스스로 읽더라구요
하지만 그 단어에 어떤 알파벳이 있었는지는 전혀 보지 않았는지 이책을 보고 깨닫더라구요~
대문자 소문자 쓰기만 있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 대소문자 짝맞추기, 미로 등
다양한 게임형태의 문제도 있어 하루에 몇 장씩만 하자 정했는데
재미있다며 스스로 더 하네요.
어디에선 초등학교 입학전에 파닉스 졸업해야한다던데..
일단 우린 알파벳과 좀더 친해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