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테
차학경 지음, 김경년 옮김 / 문학사상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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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테는 말과 기억, 신화와 역사의 경계에서 생성된 조각들을 탐구한다. 단절된 언어와 고백이 혼재하며, 삶의 시간을 불완전하게 완성해가는 인간의 본질적 고독과 투쟁을 직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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