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생 이경식 - 일기와 편지, 청춘 40년
이경식 지음 / 일송북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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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간의 희로애락이 보편성을 가질 때
그것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마련이다.

이경식이 살아온 시대의 아픔과 기쁨은 그래서 우리의 마음에 깊숙히 스며든다.

세상을 관조하기도 하고 생활인의 애환을 드러내기도 하고 가장과 남편과 아버지와 아들의 모습도 진솔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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