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좋아하는 친구들, 수영을 시작하는 친구들,행동이 조금 느린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일부러 못하는 척, 느린 척하는 주인공~친구들은 킥판연습도 발차기도 빠르게 빠르게~수영도 빠르게 빠르게해요.하지만 주인공은 나만의 페이스대로,느리지만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요~물을 꿀꺽~ 먹기도하고 속도가 빠르지도 않지만,조마조마하지도 않고, 불안해하지도 않고,주인공은 이 순간이 좋아요!수영을 빠르게 완주하는 사람이 잘하는 걸까요?뭐든지 빠르게 끝내는 사람이 잘하는 걸까요?느리지만 천천히 자신만의 속도로 끝까지 해내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느리지만 자신의 페이스대로 끝까지 완주하는 주인공과 친구들을 응원합니다♡
엄마 아빠가 바빠서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와 살게 되었어.고모가 무서워서 난 몰래 호랑이 고모라고 불렀지~고모는 나에게 밥 먹을 때는 조용히 밥만 먹으래.새벽마다 일어나서 이불 검사도 받았어.고모와 함께 매일 한글 공부를 해야했고,어려운 노래도 배웠어.그림책 표지를 보고, 동물 호랑이 가족에 대한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고모를 호랑이로 표현한 그림책이었어요.바쁜 부모님과 떨어져 조부모님 그리고 고모와 지내게 된 주인공은 무서운 고모를 호랑이에 비유했지요~환경도 낯설고 고모가 무서웠지만,고모 덕분에 주인공은 점점 달라졌어요.아이를 키우다보면 훈육도 필요하고 사랑도 주어야합니다. 훈육과 사랑의 균형을 맞추며 키우는게 쉽지않은데요~어른들에게 메세지를 주는 그림책 같아요.우스꽝스러운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고,감동도 주는 가족이야기를 다룬 그림책 "호랑이 고모"
0~3세를 위한 그림책.놀면서 자라는 아기들을 위한 성장 그림책.'온몸을 뻗어요~ 위로 아래로 쭉쭉 뻗어요~'친구를 따라서 동물들을 따라서 쭈우욱 쭉!알록달록 다양한 컬러를 경험하고,우스꽝스럽게 표현한 그림체를 보는 재미도있고,아이와 함께 스트레칭 하면서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책을 놀잇감이라 생각하고 책속의 주인공들을 따라하며 위로, 아래로, 양옆으로 쭉쭉 스트레칭해요~
0~4세 영유아를 위한 사계절 보드북. 아동문학을 대표하는 이상교 작가 감수.아른아른 햇살~살랑살랑 바람~올망졸망 올챙이들~팔랑팔랑 나비떼들~살금살금 담장 위 고양이~새콤달콤 맛있는 딸기~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날씨와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영유아 보드북.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와 함께 봄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북극곰 두부와 함께 봄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 "아이, 따듯해!"이제 60일된 아이에게 봄의 생동감있는 모습을 그림책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영유아를 위한 사계절 그림책 세번째 시리즈. 따스한 그림과 사랑스러운 그림체 덕분에 봄의 특징을 느낄 수 있어요~이 그림책 읽고 여름,겨울을 표현한 앞 시리즈도 궁금하고~앞으로 출간 될 가을을 표현한 네번째 그림책도 기대되요♡
아기 새는 단짝 꿀벌을 기다렸어요~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았지요~그래서 아기 새는 꿀벌을 찾으러 출발했어요!숲 앞에서 커다란 회색 아기 코끼리를 만났지만 꿀벌은 없었어요.수풀 사이에는 줄무늬가 멋진 아기 호랑이만 있었지요.털이 복슬복슬한 아기 원숭이를 만나고,키가 큰 노란색 기린을 만나고,덩치 큰 푸른 하마도 만났지만~꿀벌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어요.아기 새는 단짝 꿀벌이 걱정되기 시작했어요.꿀벌은 어디에 있을까요?아기새는 꿀벌을 만났을까요?꿀벌이 데려온 새친구들은 모두 몇마리였을까요?여러 모양의 타공을 보면서 다양한 모양, 색깔을 경험하고~ 꿀벌을 찾기위해 떠난 아기 새가 만나는 다양한 동물친구들은 크기도 다르고 색깔도 달라서 이 그림책을 보는 아이가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요.그림을 자세히보면, 새친구들을 만날때마다 아기새가 발견하지 못한 숨어있는 꿀벌도 찾을 수 있어요.숨은 그림 찾기 놀이도 가능한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