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에게 아기가 찾아왔어요.가족들은 태어난 아기를 보며,예쁘다~ 귀엽다~ 기쁨을 주는 순둥이래요.그래서 아기를 '하늘에서 보내 준 천사'라고 불러요~하지만 나는 아기의 진짜 모습을 알아요.아기는 시끄럽고 까다로운 꼬마 괴물이에요!최근에 출산을해서 50일 가까이 된 아들을 키우고 있어요.그래서 이 그림책이 더욱 끌렸지요~아기는 축복이고 소중하고 감사한 존재에요.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만~울기만하고 잠도 안잘때는 엄마를 힘들고 지치게 하죠.주인공은 아기를 꼬마 괴물이라고 표현했지만,누구보다도 아기를 사랑하고 좋아한답니다~아기가 태어난 가정에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한 그림책.출산을 앞두고 있는 가족에게~영아를 키우고 있는 가족에게~선물해주고 싶은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