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릿지 부자로 가는 다리 - 우아하게 절약하고 과감하게 불려라
김수현(아린) 지음 / 잇콘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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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sotkfkdwotjq/222520028054


블로그에 상세 후기를 남깁니다.



"우아하게 절약하고, 과감하게 불려라"


우아하게 라는 단어가 딱 맞아떨어지는 우아한 모습을 하고 차분하면서도 강단있게 말씀하시던 아린님을 떠오르게 하는 문장이다.


어떻게 인색하지도 궁상맞지도 않게 절약하고, 과감하게 불려나갔는지 아린님의 투자스토리가 궁금해진다.


절약하면 떠오르는 그런 여러 느낌이나 단어들보다 우아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던 아린님의 모습



깨비드림커뮤니티에서 저자 특강을 통해 책보다 먼저 만났던 아린님은 진짜 우아하게 절약하고 과감하게 투자했던 투자자셨다.


'그의 절약법은 무조건 안 먹고 안 쓰기가 아니라, 돈을 써야 할 곳과 쓰지 않아도 될 곳을 철저히 구분하는 것이다.'


아린님 특강을 듣고 바로 책을 읽으니 마치 아린님이 직접 이야기해 주시는 걸 듣는 것 같은 신기한 경험을 했다.


더 잘 이해되고, 몰입되고.. 그리고 반성도 되고..^^;;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제일 큰 리스크란 말에 사실 많이 찔렸다.



작년까지만 해도 내 스스로 투자자란 소개에 어색함이 없었는데, 이런저런 집안 일들과 그 일들을 핑계로 '은둔형 외톨이'의 삶을 살며, 출근과 퇴근만 반복 하고 있는 나.



지금 젤 큰 리스크에 빠졌구나



아린님은 마이너스 6천만원에서 시작한 외벌이 결혼 생활에서 절약을 통해 부자로 가는 발판을 마련했다.


그리고 때가 왔을 때, 망설이지 않고 나아가며 부자의 길로 조금씩 조금씩 들어 섰다.



행복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아린님, 



그녀의 부자로 가는 다리 부릿지를 통해 투자에 대한 나의 자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부자로 가고 있는 세상의 모든 재린이들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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