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이는 열두 살에 1000만원을 모았어요’ 를 읽고 예담이는열두살에 (파일첨부1)
`예담이는 열두 살에 1000만원을 모았어요’ 를 읽고 예담이는열두살에
요즘 어린이 경제교육 동화가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우리집에만 해도 3~4권 정도가 있으니, 굳이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이다.
그런데 그 책들은 모두 외국 작가의 책이라, 우리나라의 문화와 맞지 않는 부분도 몇몇 있어 더 흥미를 붙일 수 없지 않았나 싶다.
나도 초등학교를 다니는 막내 동생 때문에 그 중 몇권을 사주기도 했었는데 이번에 사주게된 이 책은 일단 우리나라 최초의 실명 경제동화라는 광고 카피가 눈길을 확 끌어서 사게 된 것이다.
키라 시리즈는 아무래도 외국의 이야기이므로 우리나라 상황과는 아주 딱 맞아떨어진다고는 볼 수 없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이 책은 주인공 부터가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예담이라는 아이이고 보니 어, 그래 그애가 정말 1천만원을 모았단 말이지 나도 할 수 있을까 하고 동생에게 용돈을 절약하고 돈을 모으는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다.
우선 동생에게 책을 사주기만하고 나도 읽지는 않았었는데, 나중에 슬쩍 동생방에 들어가서 책 내용을 보니 일단 지금까지 읽던 동화책과 별반 다르지 않은 편집이라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것 같다.
군데군데 예쁜 삽화도 나오고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흐름이 정말 동화로서 재미를 주도록 되어있다.
경제에 관련된 내용이라 군데군데 어려운 내용도 나오기는 하지만 그런 것들을 이야기 속에 잘 녹여냈다고 본다.
돈의 가치와 중요성에서부터 주식에 대한 것까지 자세하게 나와 있는 다른 동화보다는 조금 못미쳤지만 어쨌든 돈에 대한 개념과 관리법에 대해 깨달을 수 있게 해 주었다.
일단은 재미있었다.
게다가 우리나라 사람이, 그것도 막내동생과 비슷한 연령대의 아이가 나오니 친근감이 들 수밖에 없었다.
처음에 이 책을 사기 전까지는 어린애가 어떻게 천만원을 모아 하고 귀가 솔깃해졌는데 결국은 예담이가 1천만원을 모으게 된 방법은 벼룩시장을 열고 어른들에게 냉커피를 타서 용돈을 벌고 인터넷 사이트에 가게를 열고 하는 일련의 노동과 상업활동을 .. (파일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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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담이는 열두 살에 1000만원을 모았어요’ 를 읽고 예담이는열두살에 (파일첨부1)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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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예담이는 열두 살에 1000만원을 모았어요’ 를 읽고 예담이는열두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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