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오랑과 세오녀`를 읽고 연오랑과 세오녀 -수행평가





`연오랑과 세오녀`를 읽고 연오랑과 세오녀

꼭 필요한 사람

‘연오랑과 세오녀’를 읽고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사람이 있다.
꼭 필요한 사람과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
연오랑과 세오녀는 꼭 필요한 사람에 속하는 것 같다.

신라시대 때 일이었다.
연오랑이라는 고기잡이 어부와 비단을 짜는 세오녀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들은 마음씨가 곱고 착하였다.
철썩 철썩 파도소리와 끼룩 끼룩 갈매기 소리가 어우러지는 동해 바닷가에 살았다.

어느 날 연오랑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바다에 나가 그물을 던지고 바위에 앉아 고기를 잡는 중이었다.
그런데 먹구름이 끼고 비가 와서 가려고 했는데, 자신이 앉아있던 바위가 떠내려가는 것이었다.
한참을 둥실둥실 떠다니다가 어느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연오랑이 착해서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말을 했다.
그 뒤, 연오랑은 일본의 어느 마을에 도착을 했다.
일본사람들은 연오랑이 하늘에서 보낸 귀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왕이 되어 달라고 청하였다.

연오랑은 왕이 되었고, 그 무렵 세오녀는 눈물로 세월을 보냈다.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그리워하며…… 이튿날, 남편이 사라진 바다에 나가 연오랑의 신발을 발견하고 소리내어 울고 말았다.
세오녀는 연오랑이 빚에 괴로워하다 자살했거나 파도에 쓸려 죽음을 맞이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철썩철썩 파소 소리에 구슬픈 흐느끼는 세오녀의 두 줄기 눈물이 가슴속에 아련한 아픔으로 다가왔다.
얼마나 슬펐을까

어느덧 세오녀가 앉아있던 바위도 흘러 흘러 연오랑이 닿았던 일본 땅에 도착하였다.
연오랑과 세오녀는 기쁘게 다시 만나게 되었다.
연오랑과 세오녀는 착하게 살아왔기 때문에 하늘이 상을 준 것 같다.
나도 착하고 정직하게 살면 하늘이 감동하여 상을 주지 않을까 나의 마음은 마치 세오녀의 슬픔으로 폭풍이 불고 난 후 햇살이 비추는 잔잔한 바다가 되는 것 같았다.

신라에서는 연오랑과 세오녀가 간 뒤 해와 달이 보이지 않아 곡식이 말라죽는 등 이상한 징조가 나타났다.
꼭 필요한 해와 달이 없어지면 살 수 없기 때문에 큰 일이 났던 것이었다.
신라왕은 연오랑과 세오녀가 신라에 돌아오기를 바랬지만 연오랑은 비단을 줄 뿐이었다.
.. -수행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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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홍명보의 영원한 리베로를 읽고.

한달 내내 온 국토를 달구었던 월드컵 바람을 타고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이라고 생각해서 솔직히 처음에는 좀 무시했고, 또 너무 상업적인 냄새가 나는 것 같아 꺼림칙했다.
하지만 평소 서점을 자주 찾곤 하던 내 눈을 잡아끄는 책이 있었다.
바로 표지에 멋진 홍명보 선수의 사진이 실려있는 책, ‘영원한 리베로’였다.
이 책은 월드컵이전에 나온 책이었다.
첫 장을 보니 어느 스포츠 신문에 연재했던 글을 모은 것이라고 했다.
스포츠 신문에서 몇 번 본 것도 같고, 월드컵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 선수가 쓴 책이고 해서 일단은 구입하기로 했다.
외국에서는 스포츠 스타의 일대기를 다룬 책이 많이 출판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이런 책이 나온 것은 아마 처음이 아닐까 한다.
그래서 더욱 의미가 깊은 책일 듯 하다.

월드컵에서의 기대이상의 성적으로 월드컵과 관련된 서적이 봇물 터지듯 밀려나오고 있지만, 역시 이 책만큼 강렬한 첫인상을 주는 책은 없었다.
그것은 바로 ‘홍명보’라는 이름 석자에 깃들여져 있는 카리스마 때문일 것이다.
서슴없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축구로 풀어나가는 자신의 이야기와 또 축구 그 자체의 이야기는 그동안 우리가 높이 쳐주지 않았던 스포츠 선수의 이미지를 바꿔놓기에 충분했다.
특히,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그에 따른 보상을 받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임을 이야기하는 작가의 앞에서 노력하지 않음에 대한 부끄러움을 느꼈다.
월드컵 열풍의 기념물이 아니라, 한 성공한 노력가의 이야기로서의 소장가치가 더 높은 ‘책’임이 분명하다.

홍명보 선수는 이 책에서 볼 트래핑, 키핑, 드리블, 패스 등 축구의 기본기를 소홀히 한 채 게임을 위한 전술훈련에 치중하는 한국축구의 현실을 지적한다.
또한 운동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도록 만드는 "한국의 운동선수" 교육의 맹점을 날카롭게 비판한다.
학교 운동선수는 수업에 빠져도 선생님께 야단 맞는 일이 없고 대학에서도 문제없이 학점 받고 졸업한다는 것. 하지만 이는 학교를 빛내라는 배려일 뿐 선수 자신에게는 "독"이 된다는 얘기다.
운동을 그만두고 나면 마땅히 할 일을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홍 선수는 "한국 선수들도 오로지 운동만 하는 것을 미덕으로 삼아서는 안되며 운동 외에 외국어를 비롯한 기본지식을 많이 쌓고 폭넓은 식견을 갖춰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역시 그답다.

역시 그란 무슨 말인가 ‘홍명보‘. 그는 누구인가 스포츠를 좋아하던 안 하던 관심이 있던 없던 간에 이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현대 한국축구의 최고 영웅 중에 하나로 꼽히는 홍명보는 벌써 십 년 이상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한국축구의 대들보다.
평소 홍명보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감탄하고, “역시 홍명보야“라고 말하는 정도, ”아!! 축구 잘하는 선수구나~“ 라는 것만 인식하고 있던 나에게 인간 홍명보의 여태까지의 인생을 진솔하게 접하게된 것은 아주 색다른 경험이었다.
책머리에 이런 말이 있다.
’일심‘ 홍명보 자신의 좌우명이라고 한다.
하나의 일에 집중하자는 단어. 오로지 축구만을 위해 살아왔고 앞으로도 축구만을 위해 살 것이라는 그. 그는 일개 축구선수가 아니라 우리 국민마음속에 언제나 살아있는 투지의 영웅일 것이다.
이 책에는 홍명보 선수가 처음 축구를 시작하던 시절부터 국가대표생활, 일본프로축구 생활, 월드컵대표팀주장으로서의 각오와 한국축구의 미래에 대한 자신의 견해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또한 세부적으로 이 책에서 홍명보는 이렇게 말한다.
선수관리를 위해 무조건 합숙만 고집하는 데 대해서도 그는 불만이다.
일본에선 프로선수들의 합숙기간이 1년에 열흘 정도밖에 안 된다는 것. 관리는 선수가 자율적으로 하고 감독은 경기장에서 선수를 평가하면 된다는 설명이다.
세계축구의 흐름과 선진 시스템을 빨리 읽고 받아들이자는 제안도 곁들인다.

지난 6월 22일 열린 스페인과의 월드컵 8강 전 승부차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황금 발" 이지만 그에게도 아픔이 있었다.
국가대표 10년 만에 찾아온 왼쪽 피로골절과 그로 인한 장기간의 결장, 일부 신문의 세대교체 기사들. 하지만 홍 선수는 이를 악물고 뛰었고 당당히 실력으로 주전자리를 굳혔다.

잘 알려지지 않은 비화 한가지. 지금은 1백83cm의 장신이지만 고교 1학년 때까지만 해도 1백68cm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축구화를 벗고 싶을 정도로" 힘이 들었다고 했다.
월드컵에만 4번 출전할 정도로 산전수전을 다 겪은 홍명보.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축구인생과 월드컵 이야기, 일본에서 체험한 J리그와 일본 생활, 축구철학 등을 털어놓으며 후배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인생은 정직하다.
축구 또한 정직한 운동이다.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하는 사람에게 행운과 복이 찾아오는 것은 당연하다"

라고 말이다.
다른 선수가 이런 말을 했다면 ‘주제넘은 짓’이라든지 ‘건방지다’ 던지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홍명보이기에 우린 고개를 끄덕이면서 수긍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만큼 홍명보는 긴 선수생활동안 철저한 자기관리와 냉철한 판단력으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린 적이 없었다는 말도 된다.
더구나 그 정도위치에 있으면 오만해질법도 하지만 그는 결코 그런 것 같지 않다.
겸허이 일본축구의 인프라와 축구문화에 대해 경탄하며 수용할 것을 주장하는가 하면 그를 끝까지 외면하려 했던 히딩크 감독에 대해서도 사적인 감정 없이 객관적으로 장점을 기술한 점을 보면 인간 홍명보는 참 괜찮은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축구 경기를 보다가 홍명보 선수가 볼을 잡으면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믿음직한 마음이 드는 것은 모두가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는 참 침착하다.
얼굴에 감정을 거의 드러내지 않고 어쩌면 무뚝뚝하게 보일 수 도 있지만 그런 그의 모습은 관중뿐만 아니라 그라운드에서 같이 뛰는 선수들에게도 큰 의지가 되는 모양이다.
아무래도 그 점이 10년 가까이 국가대표팀 주장자리를 해오는 원동력이 된 모양이다.
그걸 바로 카리스마라고 하는 것 같다.
다시 말해서 강력한 리더쉽을 가진 그이다.
특출한 기술을 보유한 선수도 많고 월등한 체격조건을 가진 선수도 있지만 그 리더쉽을 가진 선수는 찾기 힘들다고 한다.
그점 에서도 홍명보는 특출하다고 보겠다.
그리고 이 책엔 우리가 평소에 느낄 수 없어서 아쉬웠던 부분 바로 인간 홍명보 자신의 이야기가 있다.
이 책의 진정한 매력이다.
처음에는 그저 흥미로 읽기 시작하던 나는 책 마지막장을 덮을 때 까지 꼼짝하지 않고 책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흥미로 읽던 내게 어느새 진지함이란 글자가 새겨지기 시작했고, 매체에서는 알 수 없었던 축구 선수들의 피땀어린 뒷 이야기를 보면서 몇 번 이나 탄성을 내지를 수 밖에 없었다.
선수들에게 부상이 치명적이기에 처음 장기화되는 부상 때문에 마음고생 몸 고생 다한 부분에서는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고, 아내가 두 아이를 낳을 때도 같이 있어주지 못하고 경기 일정 때문에 신혼 초부터 힘들게 살아온 가정 이야기를 보면서 겉으로 보기엔.. (압축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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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도서 - 수학도서 수학귀신 수학귀신 3 (첨부1)





수학도서 수학귀신 수학귀신 3

수학귀신 " 수학귀신은 우리반 수학 잘하는 아이들은 한번씩 보았다.

`나도 과연 수학을 잘 할수 있을까 ` 호기심과 함께 책장을 폈다.

수학귀신은 로베르트와 수학귀신이 꿈에서 만나는 것이다.
독일의

엔첸스베르거가 지었다.
꿈에서 로베르트가 수학귀신을 만나는 것은

참 흥미진진했다.
그리고 수학의 재미도 쏙~쏙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중요한 것 한가지는 "수학에는 규칙이 있다."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11×11=121, 111×111=12321, 1111×1111=1234321 등과 같이

수학에는 규칙이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그런데 내가 싫어하는

도형부분이 나왔다.
재미없을 것 같았다.
그러나 `도형도 재미있을 것

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다시 읽으니 도형도 진짜로 재미있었다.

그래서 금방 도형부분도 재미있게 읽었다.

그리고 수학은 끝이 없다는 것도 알았다.
1+1을 증명하려고 끔찍한

계산을 하며 연구했다는 것 물론 1+1은 2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지만

1+1이 왜 2인지 증명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리고 생각이 나서 말인

데 이슬람의 어느 국가에서는 1+1은 2, 3, 4라고 한다.
나는 그렇게

나온 이유가 1+1을 증명하지 못해서 그런 답이 나온 것 같다.
그리고

수학귀신 책은 1번째밤 2번째밤 3번째밤……12번째밤으로 되어있고

하루하루 마다 주제가 바뀌어서 더욱 재미있 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하나는 1을 만든 사람에 관한 것인데 그 사람에게 질문을

하고 싶다.
"당신은 어떻게 1을 만들었나요 "하고 물어보고 싶다.


사람으로 인해서 수학이라는 것이 생겼으니 수학이 생긴 원인을 알고

싶기도 하고..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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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자유탐구주제 : 피부의 반응점





피부의 반응점 , 피부 반응점



Ⅰ. 탐구 동기 및 실험 개요

예로부터 사상의학에서는 피부의 특별한 반응점, 즉 경혈을 자극하여 효험을 보아왔다.
그리고 자극이 경락을 통하여 음양의 기운이 순환케 하고 그리고 그것이 신체의 생리병사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그러나 현대의학이 발전하는 가운데 아직도 사상의학의 실체는 과학적으로 규명되지 않는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있다.
경혈과 경락의 과학적 객관화는 이러한 의미에서 유의미한 일이고 또한 꾸준히 연구되고 있다.

이번 물리탐구에서 `바`조는 물리학을 탐구하는 학생으로서 바로 경혈과 경락의 `전기적` 성질 및 특성을 통해 이러한 의미 있는 연구작업에 동참할 수 있는 주제를 접할 수 있었다.

이미 생체내의 장기-조직의 세포는 세포막의 분극작용에 의하여 전하의 형태로 일종의 생체전기에너지가 존재하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경락(경맥)의 전기적 특성에서 더 나아가 `생체에너지`와 `생화학적 요소`에서 보이는 주기성과의 관계를 탐구하려고 한다.
이러한 신체의 주기성은 바로 사상의학과 현대물리의 관계를 고찰하는 데 중요한 고리인 것 같다.

그래서 이번 탐구를 경혈과 경혈사이의 전기적 특성과 Circadian Rhythm을 통해 이번 탐구를 진행하였다.

Ⅱ.실험목표

생체의 Circadian Rhythms의 객관적인 변인(전자기장의 영향, 빛의 영향)들을 중심으로 상대적으로 피부전도도가 낮다고 알려진 혈, 즉 `영도` 와 `소해` 두 혈사이의 생체전류를 일주기로 측정한다.
그리고 측정된 생체전류의 특성을 분석하며 경맥 전류의 측정조건을 표준화, 객관화한다.

Ⅲ.탐구 과정

① 경혈과 경맥의 개념에 대한 이해와 토의 진행

② 경맥전류에 대한 의구심과 그로 인한 객관적인 실험설계의 어려움

③ 준비된 실험기자재로 준비실험- 외부 변화에 따라 민감하게 변하는 실험 값을 확인.

④ 기본적인 변인통제 후 1차 실험 진행- 실험실 사정상 일주기의 데이터를 얻지 못함. 뚜렷한 Circadian Rhythms을 측정하는 데 실패

⑤ 탐구 및 실험 진행이 진전이 없어 두 가지로 탐구방향을 분리. 진행 중

1) 측정피부조직의 전기적 특성을 물리적인 전기회로로 구성하려고 시도.

2) 다른 생체내의 Circadian Rhythms의 특성 조사, 분석

⑥ 일주기 측정 전에 사전 실험

-경혈과 경혈사이의 전기전도도와 다른 피부사이의 값을 서로 비교 분석

⑦ 실험 설계

-사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험방법 및 실험설계

⑧ 실험1-경맥전류의 Circadian Rhythms 시행

⑨ 실험2,3 시행하지 못함

⑩ Data 분석 처리, 조원간 토의

⑪ 최종 보고서 제출

피부조직별 전기적 특성을 연구, 조사한다.
그래서 물리적 전기회로를 통한 추정치와 경맥전류에 대한 실험 측정치를 비교 분석한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경혈과 경맥의 전기적 특성을 전기회로로 도식화 하려고 한다.

Ⅳ.배경이론

생체 Circadian Rhythm에 생화학적 변화가 큰 영향을 줌. 특히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의 생체시계 역할에 관심을 가지게 됨. 멜라토닌의 일주기 변화와 생체전기에너지와의 관계를 조사하려고 하였으나 시간적, 실험적 제약이 크다.

그래서 생체 Circadian Rhythm의 변인(에를 들어 빛, 전자기파, 플라시보 등등) 중에 객관적으로 인정된 변인을 본 실험에 적용하기 위해서 변인에 대해서 자세히 조사, 분석

1. 경혈과 경락의 전기적 특성

경락의 실질은 인체 내에 있는 전기적인 전도로 라는 견해를 표명하고 있는데 조직기관에서 발생하는 전류는 그 강도와 분량 등의 특성에 의하여 특수한 전기통로를 연해서 주행하여 전신에 두루 분포되는 것으로 보았다.
경혈, 경락은 생리적, 화학적으로 이온화하기 쉬운 부위이며 경혈에서 방류된 전류를 가장 잘 받아들이고 경락을 따라 잘 흐른다.
즉, 경혈이 축전지이고 경락은 이것을 연결하는 전도로이다.

경락은 조직 세포간의 특수한 연계로서 모종의 파나 전자의 전달 계통이라고 보며 일 종의 진동하는 성질로 된 network system이라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경락은 인체 내의 생물적 전기축 현상이며, 전기의 통로이고, 일종의 독특한 전자와 전자의 묶음다발이며, 특정 경로를 따라서 순행하는 전자파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경혈은 체내외로 통하는 전기의 문호이며, 통전량이 가장 많은 부위이고, 피부상의 전기 활동은 생체내의 전자기장의 작용과 상호 연관되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일반적인 연구결과에 의하면 경혈의 전기현상은 사지의 끝부분이 기전력이 커서 이러한 기전력의 차이에 의해서 전류는 손의 경우에 손가락 끝에서 손목부분으로 흐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표면전극

우리가 이번 실험에서 측정하려는 생체 전류는 실험 조건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특히 측정하는 기구에 의해 그 값의 정확도가 큰 영향을 받는다.
그 중에서도 생체신호를 탐지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표면전극에 대하여 조사하여 보았다.

표면전극의 조건으로서는 ① 장시간 안정적으로 접촉을 유지시킬 수 있는 것 ② 전류가 흐르기 쉬울 것 ③ 분극전압이 적을 것 ④ 잡음이 발생하지 않을 것 등이다.
표면전극은 접촉저항을 작게하기 위하여 페이스트를 사용하게 된다.페이스트는 NaCl을 함유한 전해질로서 그 위에 전극을 부착하게 된다.
그러나 페이스트를 사용하게 되면 금속과 전해질(페이스트)사이에 분극(polarization)이 생긴다는 것이다.
분극이란 회의 일부에 +,-이온의 축적이 생기는 것으로 금속에서 흘러나온 금속 +이온은 금속표면의 - 이온과 서로 끌어당겨 전기적 2중층을 형성한다.
이것은 바꿔말하면 전자와 같은 것으로 즉, 분극전압이 여기에 발생한다.
이것은 때로 수 10mV를 넘는 알이 있어 생체신호에 비해 큰 오차값이다.

그래서 이 분극전압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이번 실험에 사용한 전극은 Beckman식 불분극전극이다.
이것의 원리는 은표면에 염화은을 부착한 것이다.
즉 은전극의 은은 염화은을 매개로 하여 NaCl에 접촉한다.
그러므로 Ag와 AgCl, AgCl과 NaCl 어느 계면에서도 공통의 이온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온의 축적,즉 분극이 일어나지 않는다.이 전극의 분극전압은 12μV 이하 라고 한다.

3. Circadian Rhythms

이 용어는 ‘하루’를 뜻하는 라틴어(dies) 앞에 ‘약’을 의미하는 단어(circa)가 합성돼 만들어졌다.
즉 ‘약 하루’ 동안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체현상을 가리킨다.
생체시계는 몸의 어느 부위에 존재할까. 학자들이 주목한 곳은 뇌였다.
햇빛은 인간의 동공을 통해서 들어와 눈 뒤쪽의 망막에 존재하는 세포를 자극한다.
이 자극은 신경다발을 타고 뇌에 전달된다.
그렇다면 뇌의 특정 부위에서 햇빛에 대해 반응하고 있지 않을까. 1940년대 한 학자는 생쥐를 대상으로 뇌의 시상하부를 절단하자 생쥐의 수면-각성 주기가 엉망이 된 사실을 발견했다.
그래서 시상하부 주위에 생체시계가 존재한다는 학설이 제기됐다.
최근에는 뇌의 송과선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생체시계를 관장하는 주인공이라는 점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송과선은 시상 주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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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 소녀처럼 작가에게 소녀처럼작가 -독후감상평





소녀처럼 작가에게 소녀처럼작가

소녀처럼을 읽고.

안녕하세요 김하인씨. 저는 김하인씨가 쓰신 소설 ‘소녀처럼’이라는 책을 읽은 학생입니다.

친구가 추천해주어서 읽었던 ‘소녀처럼’ 이란 책. 두 권의 책을 읽으면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했습니다.
두 남녀의 안타까운 사랑을 그린 이 책은 제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모르고 지내던 두 사람이 우연히도 만나게 되었고, 그때부터 싹트기 시작한 고등학교 여학생의 짝사랑이 점차 발전해가면서 다른 어떤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사랑으로 발전하는 것을 보면서 가슴이 찡하기도 했습니다.

한 여자와 한 남자가 만나는 일이 이리도 어려운 것이구나 라는 것을, 두 사람이 만나 하나의 사랑을 이루는 것이 이리도 아름다운 것이구나 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주었던 책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제게 그렇습니다.

마지막이 새드엔딩인지 해피엔딩인지 저로서는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작가님께서 어떤 관점에서 볼지는 독자들에게 맡기신 것 같더군요. 저 개인적으로는 해피엔딩이라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온전한 몸으로 서로의 사랑이 이뤄지지는 못했지만 어떤 식으로든 두 사람이 하나가 될 수 있었으니까요. 어쩌면 다른 사람들보다도 더 크게 사랑하고 더 아름답게 사랑했던 것일지도 모르니까요. 또한 미선씨와 재석씨는 정말 하나가 되었잖아요. 너무 슬프게 하나가 되기는 했지만요.

혹시 작가님께서도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주변에 이런 사랑을 하는 사람을 보셨던 것인가요 그냥 짜낸 스토리라고 하기에는 왠지 안 믿겨 지더라구요.

너무 슬프기도 하고, 너무 아름답기도 한 이 이야기가 사람의 머리에서 짜낸 글이라고 믿기에는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혹시라도 이런 아픈 경험이 있으신가 했습니다.

이 이후로 미선씨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냥 그대로 아이와 함께 둘이 살았을까요 아니면, 다른 남자를 만나 재석씨가 준 심장으로 다른 남자를 향해 뛰었을까요 재석씨의 마지막 말대로라면 아마도 다른 남자를 향해 재석씨가 준 심장을 뛰게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부분은.. -독후감상평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소녀처럼 작가에게 소녀처럼작가_hwp_01_.gif

제목 : 편지쓰기 - 소녀처럼 작가에게 소녀처럼작가 -독후감상평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편지쓰기 - 소녀처럼 작가에게 소녀처럼작가
파일이름 : 소녀처럼 작가에게 소녀처럼작가.hwp
키워드 : 편지쓰기,소녀처럼작가에게소녀처럼작가,소녀처럼,작가에게,소녀처럼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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