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오랑과 세오녀`를 읽고 연오랑과 세오녀 -수행평가





`연오랑과 세오녀`를 읽고 연오랑과 세오녀

꼭 필요한 사람

‘연오랑과 세오녀’를 읽고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사람이 있다.
꼭 필요한 사람과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
연오랑과 세오녀는 꼭 필요한 사람에 속하는 것 같다.

신라시대 때 일이었다.
연오랑이라는 고기잡이 어부와 비단을 짜는 세오녀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들은 마음씨가 곱고 착하였다.
철썩 철썩 파도소리와 끼룩 끼룩 갈매기 소리가 어우러지는 동해 바닷가에 살았다.

어느 날 연오랑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바다에 나가 그물을 던지고 바위에 앉아 고기를 잡는 중이었다.
그런데 먹구름이 끼고 비가 와서 가려고 했는데, 자신이 앉아있던 바위가 떠내려가는 것이었다.
한참을 둥실둥실 떠다니다가 어느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연오랑이 착해서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말을 했다.
그 뒤, 연오랑은 일본의 어느 마을에 도착을 했다.
일본사람들은 연오랑이 하늘에서 보낸 귀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왕이 되어 달라고 청하였다.

연오랑은 왕이 되었고, 그 무렵 세오녀는 눈물로 세월을 보냈다.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그리워하며…… 이튿날, 남편이 사라진 바다에 나가 연오랑의 신발을 발견하고 소리내어 울고 말았다.
세오녀는 연오랑이 빚에 괴로워하다 자살했거나 파도에 쓸려 죽음을 맞이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철썩철썩 파소 소리에 구슬픈 흐느끼는 세오녀의 두 줄기 눈물이 가슴속에 아련한 아픔으로 다가왔다.
얼마나 슬펐을까

어느덧 세오녀가 앉아있던 바위도 흘러 흘러 연오랑이 닿았던 일본 땅에 도착하였다.
연오랑과 세오녀는 기쁘게 다시 만나게 되었다.
연오랑과 세오녀는 착하게 살아왔기 때문에 하늘이 상을 준 것 같다.
나도 착하고 정직하게 살면 하늘이 감동하여 상을 주지 않을까 나의 마음은 마치 세오녀의 슬픔으로 폭풍이 불고 난 후 햇살이 비추는 잔잔한 바다가 되는 것 같았다.

신라에서는 연오랑과 세오녀가 간 뒤 해와 달이 보이지 않아 곡식이 말라죽는 등 이상한 징조가 나타났다.
꼭 필요한 해와 달이 없어지면 살 수 없기 때문에 큰 일이 났던 것이었다.
신라왕은 연오랑과 세오녀가 신라에 돌아오기를 바랬지만 연오랑은 비단을 줄 뿐이었다.
.. -수행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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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연오랑과 세오녀`를 읽고 연오랑과 세오녀 -수행평가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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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종류 : HWP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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