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상한 녀석을 읽고 괴상한 녀석을 읽고 -독후감쓰기
괴상한 녀석을 읽고 괴상한 녀석을 읽고
괴상한 녀석을 읽고
몇 일전, 학원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친구와 함께 복지회관 도서실을 찾아 간 적이 있었다.
안그래도 방학숙제 필수과제인 독후감 쓰기에 고민하고 있었던 나는,`잘됬다`라고 생각하며 기뻐할수 있었다.친구와 나는 그 많은 책들중에 무얼 읽을까 하고 도서실을 둘러보았다.
수많은 책들중에서 나의 눈에 유난히 띄었던 책은 바로 `괴상한녀석`이라는 제목을 가지 있는 책이였다.처음엔 제목때문에 그 책을 빌렸다.책의 제목이 왠지 모르게 친근감이 들었기 때문이였다.
책을 빌리고 집에 온나는 바로 괴상한 녀석이란 제목을 가지고 있는 책을 펼쳐 보았다.
앞표지에는 어떤 괴상스레 생긴아이가 자신의 신발을 한손으로 들고 그 속에 들어있는 모레를 자신의 머리에 붓고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나는 제목의 뜻을 대강 이해할수 있었다.
괴상한 녀석은 바로 책의 앞표지의 그 녀석이였다.그 녀석은 특이한 녀석이였다.
바다에 무엇이 있는지도 제대로 모르는 말로만 듣던 `바보`였던 것이다.
하지만 그 녀석 옆엔 그녀석이 `천재`라고 알고 있는 또 하나의 `바보에게 속은 바보`가 있었다.
속은 바보녀석은 `바보`와 달랐다.알건 다알고, 자신의 머리에 모레를 붓지 않고, 바다에 무엇이 있는지도 제대로 알았다.그런데 나는 속은바보녀석이 진짜 바보라고 생각했다.
속은바보는 여태까지 천재라고 알고 있던 녀석이 바보녀석이라고 안 순간 , 그녀석과 잠시동안 이라도
있기 싫어했기 때문에.나도 그랬을 거라고 생각한다.당연히.그랬을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게 아니였다.
당연히.가 아니였다.`바보라고 사람이 아닌것은 아니다…`라고 누군가가 내게 말했다.바보가 아무리 이상한 행동을 해도,아무리 이상한 생각을 해도, 아무리 이상한 말을 해도. 그누구가 바보에게 `넌 사람이 아냐,!!`라고 하겠는가,
그 바보는 살던 아파트에서 천재라고 불리웠었다.바보였던 것이에도 불구 하고 말이다.
천재…천재란 단어는 그렇게도 대단하고 대담했던 것이였나. 나도 천재는 아니다.
바보도 아니다.그저 평범하고 꾸미기 좋아하고 주위로부터 사랑받고 싶은 한 사람이다.
그러기에 바보의 마음도 이해해 줄수 있어야 한다.바보도…그랬을것이다.자신도 사람이기에…그랬을것이다.하지만, 사람들은 천재를 멀리하기 시작했다.천재가 바보…란걸 안 순간부터.
바보는 그무엇보다 여리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아무리 사람들이 자신을 싫어하고
멀리해도…꿋꿋이 견뎌내고 있었다.그것은 결국 바보가 아니란 증거였다.
바보는 천재였다.정말 진정한 천재였다.진정한 바보가 아닌 진정한 천재.
난 가슴에 손을 살짝 대고 떠올려 보았다.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이 하나씩 날 멀리한다.멀어져 간다.
날 바보로 알고 나에게 말도 하지 않으려 한다.마치 내가 괴물이라도 되듯,그렇게…
하지만 난 괴물이 아니다.사람이다.나도 마음을 가지고 있다.바보가 아니였음 좋겠다…
갑자기 마음한구석이 저려왔다.슬펐다.누가 나를 멀리하고 싫어한다면…정말 그건 아픈것이다.
바보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수 있었다.많이는 아니지만…그래도 조금은.
속은바보는 바보의 반대로 진정.. -독후감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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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괴상한 녀석을 읽고 괴상한 녀석을 읽고 -독후감쓰기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괴상한 녀석을 읽고 괴상한 녀석을 읽고
파일이름 : 괴상한 녀석을 읽고 괴상한 녀석을 읽고.hwp
키워드 : 괴상한녀석을읽고괴상한녀석을읽고,괴상한,녀석,읽고,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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