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발명가 에디슨 에디슨 전기문 모듬별 (첨부1)





발명가 에디슨 에디슨 전기문 모듬별

발명가 에디슨

좀 이상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보통 아이들이면 누구나 뻔히 알고 있을 만한 일도 “그건 왜 그래요 ”하고 묻고, 답을 하면 또 “그건 또 왜 그래요 ”하고 더 캐어묻는 에디슨입니다.

에디슨이 여섯 살 때 “엄마, 달걀에서 어떻게 병아리가 나와요 ”라고 물었습니다.

어머니께선

“달걀 속에서 노른자와 흰자가 엄마 닭이 달걀을 따뜻하게 품어 줘서 병아리가 되는 거란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 날 이상하게 에디슨이 안 보여 어머니께서 찾다가 닭장에서 달걀을 품에 안고 있는 에디슨을 보았습니다.

어머니께서 “너, 뭐 하고 있니 ” 라고 묻자 에디슨은 “병아리가 나오라고 제가 달걀을 품어주고 있어요.”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께서 “사람이 품으면 병아리는 안 나온단다.”라고 하였습니다.

이 아이는 1847년 2월 11일 미국의 오화이오 주 밀란 에서 태어났습니다.

에디슨은 아버지 새무엘과 어머니 낸시의 일곱 번째 아이였습니다.

에디슨은 어렸을 때부터 “왜 그럴까요 ”, “어째서 그래요 ”라는 말버릇이 있었답니다.

이 말 버릇 때문에 어렸을 때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1853년, 에디슨은1년 늦게 여덟 살에 초등학교에 들어갔습니다.

호기심 많은 에디슨은 자꾸 선생님에게 ‘어째서 그래요 ’ 하면서 자꾸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에디슨이 자꾸 물어봐 다른 학생들에게 공부 방해가 되므로 에디슨을 퇴학 시켰습니다.

학교에서 공부를 할 수 없게 된 에디슨은 집에서 어머니께 공부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아침 설거지가 끝나면 읽고 쓰기와 산수를 가르쳤습니다.

에디슨이 아무리 귀찮게 물어봐도 조금도 성가시게 여기지 않고 언제나 다정하게 가르쳐 주시고 훌륭한 문학이나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읽어서 많이 들려주었습니다.

어머니에게서 배우는 공부가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보다 훨씬 재미있었기 때문에 얼마 안 가서 공부도 잘 하고, 실험하거나, 만들거나 하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에디슨은 공부하는 여러 과목 가운데 특히 ‘화학’을 좋아하였습니다.

화학 공부를 제대로 하려면 약품들을 가지고 손수 실험을 해 보아야만 합니다.

에디슨은 무엇보다도 실험하기를 좋아했기 때문에 지하실에 실험실을 차렸습니다.

아버지가 주시는 용돈으로 모아서 실험할 약품들을 조금씩 사들였습니다.

“나를 만들어 준 사람은 어머니였다.”

라고 에디슨은 뒷날에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열 한 살 때 이런 재미있는 일도 있었답니다.

에디슨은 사람을 공중에 떠오르게 하려는 실험을 하기 위해 친구와 뒷동산에 갔습니다.

친구에게 “이건 소다고, 이건 주석산이야. 이 둘을 섞으면 가스가 나와. 가스는 가볍거든, 그러니까 이걸 먹으면 몸이 가벼워져서 공중에 뜨게 될 거야.”라고 하며 친구에게 소다와 주석산을 줬습니다.

친구는 그것을 먹었지만 공중에 뜨기는커녕 갑자기 친구가 배가 아프다며 소리 쳤습니다.

그 날 에디슨은 어머니께 많이 혼이 났습니다.

그 뒤로 에디슨은 인체 실험을 하지 않았습니다.

에디슨이 열 여섯 살 때 자기 스스로 돈을 벌기 위해 기차 안에서 신문팔이를 시작하였습니다.

에디슨은 신문팔이도 하고 실험도 하고 싶어서 기차 화물찻간 한구석에 실험 기구와 약품들을 갖다 놓았습니다.

얼마 뒤, 에디슨은 자기가 직접 신문을 만들어 보고 싶어 신문사 선생님께 가서 신문 마드는 법을 배웠습니다.

에디슨은 자기 손으로 직접 만든 신문을 일주일에 한 번씩 만들어 팔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에디슨의 신문을 다투어 사 보았습니다.

이 무렵에 에디슨에게 퍽 슬픈 일이 생겼습니다.

에디슨은 신문 만들랴, 실험하랴 무척 바빴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기차 화물찻간에 있던 화학약품이 떨어져 불이 난 것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달려와서 불은 겨우 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차장은 무섭게 화를 내고, 에디슨의 따귀를 몹시 세게 때렸습니다.

“이제 두 번 다시 실험을 하지마!”

라고 고함을 지르며 실험도구와 약품들을 밖으로 내던져 버렸습니다.

이때 차장에게 따귀를 얻어맞아 한 쪽 귀청이 터져서, 에디슨은 한 쪽 귀가 잘 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기찻간에 불이 난 뒤로는 거기서 실험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신문은 계속 팔 수 있었습니다.

에디슨에게 또 한가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슬픈 일이 아니고, 에디슨에게 행운을 가져온 일입니다.

1862년 여름, 어느 날 아침의 일이었습니다.

에디슨은 여느 때와 같이 디트로이트로 향하는 열차에 타고 있어있었습니다.

마운트클레멘즈 역에서 열차가 화차를 바꾸기 위해 멈춰 있을 동안, 에디슨은 바람을 쐬기 위해 잠시 나왔습니다.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다가 기차가 오고 있는 철길 위에 한 어린애가 놀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에디슨은 쏜살같이 달려가 어린애를 안고, 철길 밖으로 나왔습니다.

에디슨은 제 몸의 위험을 돌보지 안하고 어린애를 살려 낸 것입니다.

구경하고 있던 사람들이 우우 몰려 왔습니다.

모두들 입을 모아 에디슨의 용감한 행동을 칭찬했습니다.

그 역의 역장이 헐레벌떡 달려왔습니다.

그 어린애는 역장의 아들이었던 것입니다.

역장은 아들을 구해준 답례로 무전기술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1863년의 겨울, 에디슨은 무전기사가 되어 전신국을 차렸습니다.

전신국에서 일을 하며 에디슨은 전기투표 기록기를 발명하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지 못 했습니다.

전신국을 하다가 에디슨은 23살 때 뉴저지 주의 뉴어크에 공장을 갖게 되었습니다.

에디슨은 겨우 4시간밖에 잠을 자지 않고 공장일 을하며, 40여가지에 이르는 발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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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위인전기 - 발명가 에디슨 에디슨 전기문 모듬별 (첨부1)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3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위인전기 - 발명가 에디슨 에디슨 전기문 모듬별
파일이름 : 발명가 에디슨 에디슨 전기문 모듬별 .hwp
키워드 : 위인전기,발명가에디슨에디슨전기문모듬별,발명가,에디슨,전기문,모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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