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랑캐가 그립다 나는오랑캐가그립다 -수행평가





나는 오랑캐가 그립다 나는오랑캐가그립다

저자는 애국자임에 틀림없다.
나라를 걱정해서 제대로 한번 한국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세계의 여러 동무들 앞에서 활보해 보지 못한 우리 나라를 위해 어떻게 하면 어깨에 힘주고 다니며 세계의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가에 모든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것 같다.
그 마음을 모르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고 난 기분은 그렇게 상쾌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세계화의 시대.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쳐야한다.
뒷 처지면 끝이다.
이것은 지금의 자본주의 시대에서 통용되는 가치관들과 맥을 같이한다.
우리의 사회를 생각해 보자. 살아남기 위해서 성공하기위해서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지금의 사회체계가 올바르냐 그르냐를 따지기 전에 무조건 이 사회의 요구에 가장 부합하며 가장 잘 따르는 자들은 소위 가진자의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직업이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바를 실현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임을 머리로는 잘 알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직업은 자신의 인생의 전부가 되어버린지 오래이다.
그래서 사회의 요구가 하나님의 요구보다 실제적인 것이 되고 우선순위에서 우위를 차지한다.
저자는 옛날 우리 선조들에 의해 왜곡되어진 사회적 관습과 가치관들을 버리고 21세기에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당당히 한국이라는 이름표를 내 걸기위해 여러가지를 이야기 하면서 영어 공용화를 주장하고 있다.
나에게 그것은 세계화의 명목아래 강대국의 가장 충실한 시녀가 되자는 소리로 들리는 것은 왜일까 공용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목소리는 국제 경쟁력이고 그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말이다.
반대하는 입장의 하나는 민족주의를 버리기 위해 민족정신마저 포기하는 멍청하고 정신나간 소리라고 일축하는 사람들과 그 현실성과 실효성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로 나눠볼수 있다.
나는 어느 편을 들기에 앞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것을 강압적으로 하기는 싫다.
철없는 소리로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그 `살아남기` 의 말 속에는 물질주의의 냄새가 짙게 뭍어나기 때문이다.
난 교육을 통해서도 충분히 국제화에 발맞추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언제 한번 정말 우리가 깨어있는 그리고 정말 살아있는 영어 교육이 있어왔는가 그것은 공용화가 시행되지 않아 넘지 못.. -수행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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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는 오랑캐가 그립다 나는오랑캐가그립다 -수행평가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나는 오랑캐가 그립다 나는오랑캐가그립다
파일이름 : 나는 오랑캐가 그립다 나는오랑캐가그립다.hwp
키워드 : 나는오랑캐가그립다나는오랑캐가그립다,나,오랑캐가,그립다,나는오랑캐가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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