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장 비문학 독해 과학편 6단계(5,6학년) 하루 한장 비문학 독해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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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이 되면 슬슬 국어가 걱정되기 시작한다. 중학교 올라가면 국어가 어려워진다던데, 우리 아이 독해력은 괜찮을까? 라고 생각하는 부모님의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다. 잠들기 전까지 책을 보는 다독스타일 아이가 아닌 이상, 만약 그렇다고 해도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이하는 능력이 부족한 것은 아닐까 확인하고 싶을 것이다. 편식하는 아이일 수도 있고...

난이도 쉬운 초등국어문제집만 많이 풀리는 것보다 초등고학년 수준에 맞는 비문학 독해로 난이도를 높여 풀리는 게 좋다! 

내가 추천하는 하루한장 비문학 독해는 하루한장 독해보다 난이도이 있어서 중등국어 대비에 적합니다. 다만 책의 제목 그대로 비문학이라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니, 하루에 조금씩 배워가며 난이도를 차차 올리기를 추천한다. 


작심삼일인 학생이 많은데, 욕심내서 하루에 너무 많은 양을 풀다 보면 분명 멈추고 싶은 순간이 올 것이다. 학습자의 부담을 줄여주며 동시에 하루한장 집중한 날들의 학습효과를 차곡차곡 모으면, 한 달후 학습한 비문학 지문의 개수가 30개가 되니 결코 적은 양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다. 

천천히 그리고 세심하게 문장 하나 하나에 집중하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독해력을 높이기 위한 문제집이다. 어릴 때 독해력을 높이지 않으면 나이가 들수록 그 부족함이 드러난다. 같은 책을 같은 시간동안 읽어도 이해하는데 시간이 더 걸린다던가, 아예 어렵다고 읽기를 거부하게 될 수도 있다. 

책읽기를 거부한다면 곧 학습으로 이어져서 문제 풀이도 어려워할 것이고 국어를 싫어하게 되고 만다. 악영향이 국어 외 다른 과목들까지 퍼지지 않도록 막기 위해서라면 초등 고학년부터 아주 조금씩, 한 장씩! 꾸준하게 초등국어문제집 하루한장 독해를 학습하는 것이 국어 만점의 시작이다. 하루한장씩 풀다보면 한달만에 #완북 #학습완료 가능하다! 나처럼!


기본수준의 하루한장 독해는 초등저학년까지! 심화수준의 하루한장 비문학 독해로 초등고학년 독해를 단계적으로 학습해보자. 또한 문제를 풀다 보면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어휘를 잘 이해했는지 알아보기 위한 게임이 들어있는데, 이 게임도 재밌고 정답을 맞춰 하나씩 채워가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얼마나 집중해서 문제에 집중했는지 그 결과가 곧바로 드러나는 속시원한 초등독해문제집 이다.



* 미래엔에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학습후 느낌점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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