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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드 마젤란 ㅣ 디어 피플 8
이사벨 토마스 지음, 달리아 아딜론 그림, 서남희 옮김, 이강무 감수 / 웅진주니어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지구는 둥글다고 주장하며
실제로 배를 타고 지구를 한바퀴 돌아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위인
위인전하면 두껍고 커서 며칠에 걸쳐 읽거나
읽다가 포기한 생각이 나는데 ㅋㅋ
웅진주니어 위인전 시리즈 #디어피플 은
한뼘 사이즈의 소책자이고 각 장마다 그림이 있고 글밥도
적당해서
누나보다
저희집 일곱살아들이 먼저 읽은
페르디난드 마젤란.
일단 책표지가 단단하고
두껍고,
알록달록한 색채와 마젤란의
모험이야기가
저희 집 작은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죠 ^^
페르디난드 마젤란의
생애에 대해 간략히 소개를 하며 이야기는 시작되요.
배를 타고 파도가 험한 바다를 돌아
지구 한바퀴를 여행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인데요
배고픔, 전염병, 폭동, 거센 폭풍우, 위험한 소수민족과
대립해가며
지구를 한바퀴 돌아 위대한 업적을 남긴 마젤란의 이야기를 자세히
알아봅니다.
일단 마젤란의 성장과정을 그림과 글로 알아봐요.
아버지가 항구일을 했고,
집안의 막내로 태어난 마젤란은
어려서부터 모험심이 강했어요.
다양하고 폭넓은 교육을 받은 마젤란은
바닷길을 탐험할 수 있도록 왕에게 부탁을 하고
당시 시대배경과
역사적 사실도 알아보며
그나마 스페인왕의 배 제공 덕분에
항해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긴 항해시 필요한 물품들도 메모지로 적혀있었어요 ^^
함께 항해를 시작한 배 5척입니다.
각 배의 선장이름도 나와있었어요.
배고픔과 힘듦을 못 이기고
몇몇의 선장과 선원들은 작은 배를 타고 탈출도 했지만
마젤란은 편지를 보내 진정시켰어요.
좁은 해협을 통과해서
잔잔하고 넓은 바다를 만났는데
이게 훗날 태평양이 되구요~
태평양을 건너며 괴혈병에 걸린 선원 30명은 목숨을
잃었다고
마젤란의 일기에 쓰여있었어요.
며칠 뒤 자신들을 환대해주는 원주민 무리를 만나게 되고
마젤란은 원주민들에게 모자와 거울, 빗, 종 등 선물을
하자
생선, 야자수, 바나나 같은 열매와 코코넛을 선물로 받습니다
^^
이웃섬 원주민은 마젤란 일행과 싸움을 벌이게 되고
마젤란 일행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지구를 한바퀴 도는 데
성공했을까요?
뒷이야기는 책에서 자세히 만나보세요~
권말부록도 탄탄합니다.
어려운 용어는 해설집에서 찾아볼 수 있어서
어휘력도 늘일 수 있어요 ^^
굽힐 줄 모르는 의지와
바다를 향한 위대한 모험!
마젤란의 삶을 한권에 담은 웅진주니어 디어피플~